내년부터 상용화 될 경찰차와 우체국차

따뜻하고, 안전하고, 연비좋고, 수리비 저렴하고,
세금 낭비 없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덜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항상 감사합니다.

트위지는 겨울 및 우천시에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고,
아래 사진속의 자동차는 귀엽고 좋네요ㅋ

저거 상용화한다고 딴곳으로 빠진 돈은 얼마나 될까? 라는 걱정이 먼저드는 전 아쟄ㅋㅋ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 클 듯. 지금을 전기차 시장 과도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우린 이제 실업잔가?

경찰차는 그래도 좀 위엄이 있어보였으면 하는데
너무 귀엽게 만들었네요ㅜㅜ

오토바이 대신에 타는건가요?

우체국은 오토바이-> 자동차니 업그레이드인데
경찰차는 4인승 -> 1인승으로 다운그레이드네요.
주차 단속만 하는 차량인가본데 원래 혼자 타고 다니나요?

이제 추격전은 못하는건가요.....ㅇㅅㅇㅋ

어지간하면 국산으로 했으면 좋겠다!
국산 중소 강소기업들 밀어줄겸!

저런 귀여운 차에서 근육빵빵한 마동석 같은 경찰이 나오면 헠헠 흥분ㄷ회여 헠헠ㅋ헠ㅎ

경찰차는 뭔가 좀.. 그래도 2인이 다녀야하고 체포상황이라면 뒤에 사람이 탈 순 있어야 하는 데 경찰차는 왠지 애매하네요..

우체국차는 참 애매한데요.....
지방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인천/부산같은 도시지역은 저거 준다고 해도 못 타거나 안 타는 사람이 태반일듯...

으음....
첫번째가 르x 트위x인거같은데요
듣기로는 창문은 옵션에 에어컨이 없다던데....
오토바이보다 이동성도 떨어지고 안전성도 떨어지고 짐칸도 애매... 하지만 가격은 차량가격!
그냥 전기오토바이나 보급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르노 트위지.
저거 qm3처럼 천대 이천대 들여올라다가 욕먹을까봐 물량확보하느라 못들어왔다고 하더만.
일단 트위지는 2인용 차도 있습니다만.
실 주행거리가 70km 정도인걸로 아는데 완충에는 4시간쯤 걸리고
한 2시간 돌고 4시간 충전해야하는 구조;
옵션 창문은 지퍼로 열고 닫는거에 에어컨 없고
언제 다큐멘터리에서 도시락 배달하는 사람이 저거 트렁크형 알차게 써먹는건 봤습니다.
하루 준비해서 한두번 배달하는 직업이라면 가격도 괜찮고 (지역마다 보조금이 달라서 500-700 선)
공간도 엄청 조금 먹어서 주차도 쉬운데
우체국용으로 가능한지는 진짜 의문.
저게 220v 콘센트 충전이라 뭐 어디 시골 배달하고 그집서 충전하고 가는거 아닌이상 ㅎ

저거 아직 실용성 많이 부족한걸로 봤는데.......
일단 에어컨 히터가 없는걸로 암

저거... 외장제가 튼튼한가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을때 에어백만 터진다고 해결이 될리가...

근엄 진지한 사람들이 저거 탄 거 ㅋㅋㅋㅋ 상상하니 웃기네여

어? 저 저거 비슷한거 타봤어요!!!
뒷자리 좁아서 구겨져서 타야함. ㅇㅇ

경찰 참 초라하게 만드는구나..
도둑들이 저차 보고 무서워 하겠다..ㅋㅋ

교통단속용이죠. 주정차, 가로등 신호등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