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번호키가 말을잘안들음
술취한인간하나가 11시에 문열고들어옴
누구냐고해도 멍하니쳐다봄
일단 현관밖으로 내보내고 어떻게들어왔냐니까
잠바벗고 멱살잡음
못알아들을 소리로 지랄지랄하는도중에 경찰도착
대충사과시키고 그냥보내려함
고소할거라니까 고소하는거확실하냐고 되물음
어머니는 일커지는거바라지않는다고 그냥보내자하심
근데 그자리에서 그냥바로보내려함
적어도 파출소에는데려갈줄알았는데
안데려가요? 그냥보내요?
하니까 데려가길원하시냐고 그렇다하니 차에태워데려감
15분후쯤 파출소에 전화해보니 귀가시켰다함
가족불러서 인계도안하냐
신고한거 앙심품고 다시돌아오면 어떡합니까 했더니
그래서왔어요?
하.....
경찰맞아요?
다시왔으면 피봤지않겠어요?
사이콥니까?
청문감사실에 연락할랍니다
이름이 뭡니까
하니 자신있게 이름말하더니
10분뒤에 집으로 찾아옴
오해가있던거같다고
한20분얘기하다갔음
어머님은 애키우는집에서 복잡한일생기면안된다고 그냥그냥 보내심
아직도 부글부글.....
확실히 경찰은 피해자보호 이런거에 관심은없고 사건축소에만 관심이있다는 인상을 강하게받음
https://cohabe.com/sisa/468143
어젯밤11시 취객이 집에들어옴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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