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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이후 귀신이 출몰하는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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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학교 이런곳의 부지는 묘지가 많았지만
젊은 혈기 그득한 인간들 바글대면 귀신이고 뭐고 증발됨.
하물며 수배마력 기계들이 굉음을 울리며 달러나가면
미신이 참 부질없는게 고작 '4층'도 무서워하던 시절이 있었다는걸 알면 딱 그 자식 세대들 조차 웃지...ㅋㅋㅋ
.
귀신? ㅈㄲ라 그래!
난 4차선 도로를 깔아버릴꺼라구
그러자 땅에서 귀신이 출몰하기 시작했습니다
.
.
그러자 땅에서 귀신이 출몰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귀신? ㅈㄲ라 그래!
난 4차선 도로를 깔아버릴꺼라구
死차선도로?
교통사고가 늘기 시작헀다
않이 이제 사고가 안생긴다잖아
미신이 참 부질없는게 고작 '4층'도 무서워하던 시절이 있었다는걸 알면 딱 그 자식 세대들 조차 웃지...ㅋㅋㅋ
그러고보니까 예전엔 4층이 아니라 F층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4층이 아무렇지 않게 쓰더라고?
대한민국 육군 사단에 4자들어간 사단은 없더라 ㅋㅋㅋ
요즘은 많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대형 병원 등에서는 F층 많이 씀
병원같은데는 뭐 어느정도 감안해 줘야죸ㅋㅋ
4층?! 이제는 44층의 시대라구!
내가 일하는 건물은 아예 4층이 없음. 123 다음이 5층임. 처음오는 사람들 이거때문에 개 헷갈려하단데
아직까지 쓰는 데 있더라. 친구가 신축 빌라로 이사갔는데 거기 엘리베이터가 4층을 F로 띄우더만
뭐 건축주가 아직 그런 문화의 영향력 아래 있으면 그렇게 되는거지.
인간의 의지는 신 마저 당황케 하리니
군대 학교 이런곳의 부지는 묘지가 많았지만
젊은 혈기 그득한 인간들 바글대면 귀신이고 뭐고 증발됨.
하물며 수배마력 기계들이 굉음을 울리며 달러나가면
미신 강하게 믿던 시절조차 전쟁통에 사람 몰리니 공동묘지 위에 루핑집 짓고 잘만 삼.
묘비 뽑아다 주춧돌로 쓰고, 유골함 털어서 요강으로 쓰고...ㅋㅋㅋ
부산 아미동이 그렇게 탄생한 곳. 지금까지도 사람들 거기서
별 탈 없이 잘만 살더라. 귀신 따위 조까라임.
귀신도 더러워서 떠남
그 묘비 일본인묘지 묘비라 그냥 쓴거임
왜놈귀신 나와봤자 지가 뭐 어쩔겨
8기통! 8기통!
글게 말도안통하는데 ㅋㅋ
예전에 귀신출몰 하던곳 많았지만 점차 목격자도 사라지고 사고도 줄어듬.
우리가 귀신이라 부르는 사념은 오래 못감.
간혹 다른 사념을 잡아먹으며 커지는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정령화, 신화 되는 경우는 지능이 생기면서 다른곳으로 떠나곤함.
물론 먼 과거의 전설같은 이야기.
어디의 숨은 퇴마사이신가
10대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 귀신이 엄청 많이 보여서 관련된 자료도 찾고 공부도 해봤는데.
정작 좀 알고나니 최근 11년째 귀신은 코빼기도 안보임.
귀신보인다는거트루?
몸상태 안좋으면 헛소리 헛생각 많이 함
그러고 보면 불과 철은 예로부터 귀신을 쫒는 도구였지....
귀신 조까.
마귀가 사람을 괴롭히면 더 마귀같은 인간을 부르면 해결된다
신선하다 ㅋㅋㅋ
왜 죽은 거지..
저수지의 음산한 분위기와 저수지 주위에 낀 안개로 인해 착시 또는 환각을 보게될 수도 있음.
안전시설 미비 + 급격한 통행량 증가로 길 숙지 못하고 다니는 사람 증가.
오컬트가 현실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어쩌고를 떠나, 저런 방식은 오컬트적인 관점에서도 효과적임.
문제의 근본 자체를 아예 없애버리는 거. 옛날 이야기에서 귀신이 살던 집을 아예 불로 태워버린다던가 그런 것도 저런 맥락임.
베댓의 군부대 짓는 것도 비슷한 이치임. 터 자체를 없애버리고 고여있는 음기를 양기로 눌러버리는 거
귀신이 존재하고 어쩌고 그런걸 떠나. 귀신한테 벌벌 떨고 굽혀서 살면 귀신 모시고 사는 꼴이고 결국 고통 당하니까 아예 관련된거 전부 다 없애버리는 게 제일 좋음.
귀신한테 벌벌 떨고 귀신을 추켜 세우는거 귀신 모시는 넘들이나 그러지. 보통 사람은 전혀 그럴 필요없슴. 그냥 인간이 늘 그랬듯 다 뭉개서 없애버리고 힘으로 굴복시키면 됨
오컬트적인 관점을 배제하고 과학적으로 봐도 마찬가지임. 터 자체를 없애버리고 다수의 힘의 논리로 밀어버리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찾게 되고 결국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 회의적이 되거나 심리적 불안감이 사라지고 거기에서 생기던 사건이나 사고 자체가 줄어들거나 없어짐.
물귀신이 나오는곳 이었는데 정작 물이 없어졌네;;;
저거 토속신앙적 해석으로도 베스트임
대로에는 신령이 깃들거든(....)
귀신이란 개념이 진짜 어이없는게
귀신이 있으면 일본 원폭떨어진 2군데는 드글드글 해야하는거 아님? 아우슈비츠랑
핵폭탄: 귀신따위는 나의 위력으로 모두 불태웟으니 걱정 말라구!!!
커브길이 함정인데 충청도 산간지방 국도쪽을 운전하면 금방 감이 오실거임.
아니면 이니셜 d같은 만화를 보시거나
커브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배짱을 부리거나 커브의 발견이 미처 늦으면 저런 사고 나게 됨.
괜히 커브길마다 밝은 반사판으로 >>> 표식을 설치한게 아님
서기로만 따져도 2000년정도 됐는데 귀신이 있으면 지구는 귀신포화상태일거다.
귀신이 짬되면 신참들에게 뒷일 맡기고 성불하는 것도 아닐테고
누구 고조선 시절이나 삼국시대때 귀신 본 적 있냐?
한번 가위눌리다 내 위에 올라탄 여자도 보고 대딩시절 자취방에서 날 물끄러미 쳐다보던 아저씨도 있었지만 내 상상속의 산물이라고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