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중형 몰고 다니더니 국산 준대형으로... 그런데 평상시에는 부인이 그 차를 몰고 본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법인으로 외제차 장만할만도 한데 그냥 개인차만 유지하네요.
옆에 같이 앉아 있던 와이프가 우리도 차 2대 필요 없으니 1대는 팔자는데 왠지 그러기는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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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요식업으로 나름 성고했는데 예전 식재료 살때 타고 다니던 모닝만 타고댕기네요...
돈벌기 어려운걸 알아서 그런거죠, 벌땐 개처럼 버는데 쓸땐 개미처럼
요식업도 법인이면 법인차 뽑아서 비용처리 되나요?
개인도 비용처리 됩니ㄷ.....
그래서 다들 허넘버....
개인사업자
제 친군 개인 명의만 15억 있는데 소나타 끌고 댕겨요ㅋ 곧 마흔에 아직 총각
광안리 센텀 해운대에
상가 수십개 가지고
베트남에 리조트 보유하신분 있는데. .
차가 없음
주변에 전화만 하면 달려올 사람이 널려서. . .
ㅠ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죠.
치과 원장이라도 뭐 별거있나요
다 비슷비슷하게 삽니다
차에 무슨 편견이라도 있으신지...?
가치관 차이죠.
차에 관심이 없으신 분은 재산이 5~6천억이라도 없을수도 있는거고
자동차가 너무 좋아 한달에 300벌어 차에만 250만원 쓰는 사람도 있는거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동차를 이동수단 그 이상의 가치로 못느낀다면 소나타로 충분하고도 넘치죠.
차에 돈쓰기가 아까운겁니다. 음.. 제가 그렇습니다 ㅎㅎ
비용처리하면 절세효과 있으니 외제차 사는게 이득이라는 얘기도 얼핏 들었는데...
차유지 비용은 대략 1000만원 한도내에서 비용처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냥 그 치과원장이 그렇다는데 너무 오버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