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vs 엘린 .jpg

팬티라니 엄청나게 짧은 바지입니다(공식 답변)

그럼 팬티는 안입고있다는거죠?(진지)

변태 ㅡㅡ

절대 없어지지 않는 그거

이짤도 이제 슬슬 5년돼가네
신규짤로 바꾸고 게임이 흥하는지 아닌지 보고 싶다

배그 있잖아 배그

1위 확고화하면 했지 떨어질리는 없음

올해는 화장품보다 게임이 돈 더 벌었음=ㅂ=

어린이 도서

이것도 생각해보면 좀 웃기는게...
미국이나 독일은 포,르노가 합법인데,
애네들이 포,르노 합법으로 찍을 수 있다고 이미지 뿅뿅이라고 생각 잘 안함...
근데 한국에서 포,르노는 근본적으로 불법일뿐아니라
포,르노를 찍는다고하면 일단 범죄자임을 떠나서 쓰레기 취급이 됨...
결국 한국내에서 인식의 틀과 국제적 인식틀은 근본적으로 괴리가 있음
근데 그걸 항상 한국내의 틀에서 맞춰서 해석하고 이끌어가니
영원히 다람쥐 챗바퀴가 도는거...

근데 개들도 법적으로 제재는 안하지만 사회적 이미지 안좋긴 매한가질텐데

당연히 좋을 순 없지요...
하지만 이 이야기의 핵심은 포,르노나 게임이 이미지가 좋냐아니냐가 아니라
그것을 평가하는 잣대가 너무 편협된 시각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임...
문화산업의 이미지메이킹이라는 명분으로 게임산업을 홀대하는게 부당하다는 의견임

뭐 어쩌것음 당장 게임이 생기고 발전된 일본, 미국에서도 게임 산업 규제하려고 발악하는 사람들 있는 마당에 우리 나라같이 후발주자들이 어떨진 불보듯 뻔함

전 그만큼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가 후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으로 보수적인 우리나라만의 고유 문화라고 해석도 가능하긴 하지만요. 그러나 저는 표현의 자유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하고 싶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ㅈㄹ

있긴한데 다 코스튬만... 다 거래가능하고 굳이 돈안써도 게임 내 골드로 살수있음 확률도 나름 잘나오는편

넥슨 들어오고 나서 전투력에 영향미치는 현금가챠템도 나와서 망함

결제시스템까지 생각하면 빠찡꼬식 도박시스템을 게임결제에 최초로 접목시킨 역겨운 동네.
역시 이 씨빨것들은 몽둥이로 쳐패고 돈이나 빨아가는게 답이다.

가챠 최초로 넣고 활성화한건 일본인데 한국게임이 씨빨것 소리 듣는 기묘한 상황

아 맞다 메이플 부화기 도입한 넥슨이 일본회사였지 그걸 잊고있었네

세계 최초로 부분유료화 도입한거 : 한국 넥슨- 퀴즈퀴즈 (큐플레이)
세계 최초로 가챠 넣은거 : 일본 넥슨 - 메이플스토리
모바일에 가챠 최초로 넣은거 뭔 게임인것까진 모르겠는데 바하무트랑 확밀아 이후로 10연가챠에 3300엔 짜리 엄청 흥해서 전세계로 다 퍼짐

넥슨이 일본기업라는것을 잊고 있었던 내 책임이 크군

국산 씨빨것이 아니라 씨빨넥슨이라고 해야 겠지? 뭔차이인가 싶지만 넥슨은 일본기업이니까 엄청난 차이가 있는거잖아?

2016년 기준으로 국내 N사 3 게임사 해외매출만 6조라는데..?

아 미안 2016년이 아니고 2017년 3분기까지만 매출

지금은 17년도인데여
이제 슬슬 연말결산 하는데

47억 달러는 ㅈ도 없는거임?ㅋㅋㅋㅋㅋ

둘다 잘되고 둘다 잘 대우해주면 좋은데 k팝은 오지게 빨아제끼면서 그 자랑스러운 한류시리즈 다 합친것보다 더 벌어제끼는 게임산업은 사회악 중독물질 취급하니까 그러지

그럼 정부를 탓하면 되지, 왜 굳이 케이팝이 X같네 뭣도아니네 하면서 케이팝을 욕함? 케이팝이 게임산업 탄압했음?

원문 내용이랑 댓글중에 k팝 까는게 있음?
본문도 한국정부가 존나게 빨아제끼는 정책 비판중이고 댓글은 지금 한국게임은 욕좀 먹어야한다는 비판이 대다수인데

원문보고 하는 소린데? 원문에 X같고 뭣도없는 케이팝이라고 적혀있잖아.

앞에 정부는이 있잖아
까놓고 말해서 국가산업으로 저쯤 밀어주는데도 엘린 팬티보다도 못팔면 x같고 뭣도없는거 아님?

뭔소리야;; 그럼 정부가 케이팝을 X같고 뭣도없다고 했단말이야? 아니잖아. 글쓴이가 지금 케이팝을 X같고 뭣도없다고 말하는거잖아. 내 말은 그럴필요가 뭐 있냐는 소리야. 한국 정부가 한국 게임산업을 하찮게 여기고 탄압한다면 그걸 정부탓을 하면 되지, 왜 굳이 가만히 있는 케이팝 욕을 하냐고? 부모가 이유없이 첫째만 이뻐하고 둘째는 싫어한다면 그게 차별하는 부모 잘못이지 가만히 있는 첫째가 욕먹어야돼?

애초에 케이팝이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케이팝이 뭐가 그렇게 X같고 뭣도 없는데? 그런 논리면 돈 못벌고 능력이 좀 부족한 사람한테 X같고 뭣도 없다고 욕해도 되는거임?

졷산게임이라면 아는게 몇 있습니다만

동방신기 아직 잘 나가네

페이커라면 한국을 연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요즘 추세보면 KPOP 마냥 무시할게못됨...뮤비마다 2~3억뷰 찍는데

앞으로 엘린 빤스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라는 문구를 꼭 넣도록 법적 제도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젠 한국도 잘만든 세계관을 가진 게임 브랜드를 만들어야죠.
맨날 한탕하고 버리는게 아니라

그건 1차원적인 생각이지 멀리볼거없이 일본보면암 일본애들이 게임으로 자기내들 이미지메이킹을 얼마나하는데 그리고 당연하게도 국산게임에도 국산틱한 내용들은 알게모르게 들어갔었음 거기서 게임산업을 제대로 키워줬으면 그중에서도 한국틱한 무언가가 세계로 퍼질수있었겠지 그런데 나라에선 쓰레기라고 해놓고 당시 허접하던 kpop만 죽어라 밀어줬는데 이제와서 kpop이 밀어준만큼 커지니까 거봐라 우리가맞지않느냐 하는꼴임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꼭 한국적인 것이 들어가야만 한국을 널리 알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작품에 그런 문화가 있다면 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딱히 한국적인 것이 없다 하더라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한국을 널리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한국적이라는 것 그 자체보다는 '한국인이 만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요소가 딱 한정돼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제가 주장하는 이 말 또한 마찬가지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이게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정답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주장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소'가 '한국적인 요소'보다 한국을 알리는 데에 조금 더 강한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노래라고보면 딱히 kpop도 그런 요소는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부가, 간접적인 홍보효과지..
그런거는 우리나라에서 지스타말고 E3, TGS, 블리즈컨 같은게
주도적으로 열리는 곳이라고 가정하면 충분히 얻을 수 있음

그렇군요, 제가 너무 간거 같네요.
KPOP팝이 이름과 장르에만 K, 한국이 붙어있고 한국말로 부르긴 하지만 아이돌들이 그 현재 외국 시장에 유행하는 EDM이나 그에 어울리는 노래, 춤으로 인기를 얻고 그 자리까지 올라온거였네요. 덕분에 배워갑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할 필요는 없겠죠. K자가 들어간 그 이미지도 물론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에 공헌을 했습니다만, 그만큼 노래와 춤에 실력을 쌓고 세계적인이 보더라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였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한 것이죠. 이 둘 모두 존중되어야 할 주장입니다만, 저는 후자가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누군가는 전자가 더 강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60억 명의 지구인들 모두의 생각이 같을 순 없으니까요. 단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 뿐입니다.

그런짓 안하려고 까는 중

십덕식 ㅂㅅ 사고방식 제발 버리자고..

ㅇㅇ 돈 많이벌고 끝

저 위의 조사때 시절보다 심화됨;; 방탄소년단 트와이스를 필두로 동양쪽은 말할것도 없고 서양쪽도 마이너였던 k팝이 메이저 취급되어가는중

거품은 무슨 요즘이 더잘나감 방탄소년단 근황만 보고와도 감잡힘

거품에 사람들이 풍덩풍덩빠지는중

'올해' 는 문장에서 빼셔도 됩니다

게임으로도 좋은 국가이미지를 만들수는 있다고 봄. 하지만 지금 꼬라지보면 그냥 케이팝 밀었던게 정답이지.

케이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그만큼 세요. 한국에서 일본음악 이미지 생각하시면 됨

수명 길어봤자 10년 넘은 리니지따위도 국가이미지에 아무 도움 안됨. 오히려 마이너스 안되게 숨겨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