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어떤 할아버지랑 손녀? 처럼보이는 애가 내 앞앞앞에서 계산하고 있었음...
근데 할아버지가 돈이 많이 없으신지 손녀 사줄 핑크색 장갑이랑 바나나 한 송이를 계산하시면서 포인트로 계산하신다고 하셨는데
3000포인트? 밖에 없는데 5000포인트 부터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직원이 그러는거임...
그래서 할아버지가 휴대폰 케이스에서 꾸깃꾸깃한 오천원짜리 한장 꺼내셨는데 그것밖에 없으신지 핑크색 장갑을 다음에 사주시겠다고
손녀한테 그러셨음.. 그러시면서도 뒷사람들한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심..(여기서 마음이 찢어지는줄..)
그래서 그냥 바나나 한 송이 사시고 봉투 사실 돈도 없으신지...옆에 과일담으라고 있는 투명 비닐봉투 한 장 뜯으시면서 거기다가 담으셨음
그러고 손녀 달래면서 바나나 담고 계셨는데 내 앞에 사람이 자기꺼 계산하면서 그 애가 계산대에 두고간 장갑을 같이 계산하는거임 말없이..
그러고 할아버지가 바나나 담고 계시느라 그 여자애랑 잠깐 따로 계셨는데 몰래 그분이 걔한테 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하고 빠르게
마트에서 나가셨음... 정말...대단하신 분인거같음
님들도 선행을 베풀면서 살길바람....이번거보고 나도 많은걸 느낀거같음
스샷도아니고 출처도 없고 지꺼처럼 만들어오네 ㅋㅋ
어제 베스트 글이자나 이거
바로 어제 다른사람이 쓴 글을 그대로 베끼네. 양심 어디?
이 썰 어제인가에 베스트에서 봤는데
나 어제 이거 베스트에서 본고 같은데
울었다...
ㅠㅠ
이 썰 어제인가에 베스트에서 봤는데
크큭...
할아버지: 이것이 북한식 마케팅이란다.
야 시바 겨울에 왜 비가 오냐
어제 베스트 글이자나 이거
아.. 감동을 간직하고 시펐어..
감동파괴자는 다른곳으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입장을 윤허하지 아니합니다.
할아버지
산타는 정말 있었어요..
지나가던 산타일 뿐이다!!!
나 어제 이거 베스트에서 본고 같은데
스샷도아니고 출처도 없고 지꺼처럼 만들어오네 ㅋㅋ
바로 어제 다른사람이 쓴 글을 그대로 베끼네. 양심 어디?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wr_id=851538
최소한 어제 올린 걔는 링크는 달았다 야.
양심 dil도로 쓰고있을듯
?? : 아가, 내말이 맞제 ?
?? : 할아버지도 연기 좀 하는데요?
양심 도꼬?
애니프사는 과학입니다.
양심이없냐 쓰레기색기야
이래서 저작권이 중요하다니까
사람 기억력이 금붕어가 아닌지라...
마트 3000포인트 근데 은근히 많이써야 쌓이지 않냐
동네마트면 드럽게 안쌓이던데
썰 복붙할 시간에 가챠나 돌려라 수레기야
여러분 글쓴이가 양심없다고 생각한다면 저에게 추천을 주십시오.
ㅊㅊ
ㅊㅊ
ㅊㅊ
ㅊㅊ
추천 받을려고 하는 너도 양심이없구나 ㅊㅊ
ㅊㅊ
ㅊㅊ
어젠가 본건데
유게이다운 발상이군
1.출석일을 확인한다
2.고개를 끄덕끄덕 한다
비틱새끼마냥 그렇게 관심받고싶냐?
이로써 우리는 유게이들이 최소 하루에 한 번 이상 유게에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심각하군요.
작성자는 유게이들을 우습게 봤음
노인 빈곤율 OECD 국가중 세계 1위를 재패중
덕분에 신고업적을 올린다
븅신
뭐 이딴 새1끼가 다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