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쳐가 패배하고 피터한테
다시는 안그럴테니 제발 용서해달라고 울면서 비는데
피터가 당신은 창피함과 수치심을 느껴야된다면서
벌쳐를 빤쓰런 시켰을때.
피터가 미숙한 청소년 히어로라지만 이건 진짜 아니었음.
벌쳐가 패배하고 피터한테
다시는 안그럴테니 제발 용서해달라고 울면서 비는데
피터가 당신은 창피함과 수치심을 느껴야된다면서
벌쳐를 빤쓰런 시켰을때.
피터가 미숙한 청소년 히어로라지만 이건 진짜 아니었음.
ㄹㅇ 충격이었지 마블 미친줄
버드맨 레알 명작이다 왜곡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직 고딩이구나 싶었다.
어른 히어로였으면 저정도까진 안 했을 텐데
비교되는 DC명장면
심지어 유동인구 지구 최강인 브로드웨이 한복판임
네다조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충격이었지 마블 미친줄
역시 아직 고딩이구나 싶었다.
어른 히어로였으면 저정도까진 안 했을 텐데
빤쓰까지 벗겼어야하는데?
버드맨 레알 명작이다 왜곡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쉬바 이덧글 아니였음 진짠줄알뻔했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긴 어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유동인구 지구 최강인 브로드웨이 한복판임
고딩이라 납득가능ㅋㅋ
비교되는 DC명장면
이 나쁜 자식! 그러지마!
로어셰크 ㅠㅠ
두 잇!
오케이! 타협!
두 잇!
야 로어셰크한테 타협 묻히지 마라!!
나중에 기자회견에서 "제가 로어셰크입니다" 라고 선언할 때가 완전 소름
세상에...
로어셰크는 핏덩이 꿈을 꾸는가
으잌ㅋㅋ
평론가들은 클리셰 깼다고 좋아 난리였던 장면이지
맨날 당하고 용서하는게 발암이긴해.
그리고 저 뒤 쿠키영상에서 갑자기 배트맨 코스튬 나오더니 크로스오버 떡밥 던지더라
그거바라보면서 그웬이 미소짓잖아
난 그게 제일소름이였다
원래는 억만장자 대기업 회장으로 밤에 히어로로 활동하고 다녔는데
토니 스타크한테 통수맞고 망해서 외계물질 밀거래하는 생계형 빌런으로 전전하다가
결국엔 스파이디한테 당해서 환각에 시달리며 빤스런하는 신세가 돼버렸음
벌처가 버드맨으로 각성하는 순간이었지
저 장면이 의미깊다고 생각했던게
본인이 그토록 과거의 명성과 영광을 되찾으려고 연극에서 노력했고
그야말로 본인의 연극에 심열을 다했지만
결국 저 양반(버드맨)이 떴던건
1. "연극이 아니라 밖에서 나체가 된 자신이"
2. "그리고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았던 SNS같은 것들로"
화재가 된거였지.
물론 그 후 연극이 극찬받긴 했지만은.
버드맨 자체가 과거에 사로잡혀 연극을 시도하는 주인공인데
연극이 성공한건 그런 주인공의 노력을 비웃듯
자신이 전혀 상대하지 않았던 것들로 떠버렸으니까.
음...뭔가 느끼는바는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을 정리하긴 어렵구나 ㅜ 난 아직도 멀었당..ㅜ
다소 억지스럽게 짜맞추자면
과거 그가 버드맨으로서 성공했던 때와 현재의 기준은 명확히 달라졌다인가...?
뭐 여튼 지금봐도 재밌고
볼때마다 새로운 해석이 생기는 영화임.
난 결말을 '버드맨은 죽지 않았다'정도로만 해석했는데.
부기영화 작가님의 결말해석은 소름이 돋았당.
추락과 비상을 동시에
? 저런 장면이 있던가
속지마. 지금 다들 사기치고 있어.
역시 아연맨 추종자
아니지 비버노래를 들어야지
미1친 새1끼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던맨 잘 보면..
코스프레임...ㅋㅋㅋ
뚱뚱함
나 분명 홈커밍 봤는데 이런 장면 있었나 순간 혼란스러웠다
벌쳐 숨겨진 딸이 이전 스파이더맨 여친이라 견제차원에서 가혹하게 조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