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해자분의 명복을 빌구요
사건사고에. 그만한게 어디냐라는 반응이
제일 무서운건 알겟는데
이 사진 보고서.
와 그나마 다행이엇네 라는 반응이 절로 나오던데
이거 터졌으면.....
정말. 전쟁터가 따로 없었을듯..
https://cohabe.com/sisa/467431
제천 화재. 그만한게 다행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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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진짜 폭탄인데 저거 그나마 다행이었군요.
저걸 왜 저기에 ㄷㄷㄷ
소방관들도 저기부터 체결했다고 하던데 인터뷰는
체결이 뭐에요?? 건물내 가스관을 잠가도. 저통이. 열받으면 폭발하는거 아닌가여;;
해결이요.. 폰인데 글자가 자주 사용하던걸로 막 변경이 되네요
먼 소리야 하고...들왔다 끄덕 하고 갑니다. ..진짜 대참사 일어날뻔 했네요 ㄷㄷ
근처 다 날아갈뻔 했네요 ㄷㄷㄷㄷ
사람이고 뭐고 싹 다.
제천시 날라갈뻔. ㄷㄷㄷㄷ
소방관들이 저거 터질까봐 굴절 사다리 사용 못했다고 하니..
유족들은 굴절사다리 고장나서 사용못한 걸 거짓말한다고 항의하던데....
헐 ㄷㄷㄷ저런게 터졌으면 주변 초토화 됐겠는데요
불행중 다행이 저런걸 얘기하는가 봅니다.
소방관들 애쓰셨네요.
공포스러웠을 텐데
2층 유리창 먼저 안깼냐는 비난에 묵묵히 저것부터 신경썼다고 말씀하시던데..ㅜㅜ
유족들은 소방관 탓하던데
저도 뉴스 보면서 저거 터지면 ㅈ 될뻔했다고 생각 했는데...진짜 찬만 다행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관이 저걸 어떻게 방어했는지 궁금하네요.
저쪽으로 불길이 안번지게 방어하고 잇엇겟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내용이 안보여서요.
사우나 냉탕과 온탕 내부는 물도 맑고, 거울, 실내도 깨끗하더만...
내부 사진도 공개햇어요??
어제 방송에서 일부 보여 줬어요.
저건 절대 안전한거니
유리창 부터 깨고 구조 했어야 한다고 합디다.
유리창깨사 산소 유입으로 백드래푸트 일어낫으면 어쩔라고
아몰랑 유리창 깨고 인명 구하는게 소방관 임무 아니냐
빼애액
기레기 적폐들의 공격 논리 같습니다.
불법주차나 현장 상황을 떠나 결과론으로 소방관 책임으로 몰고 가는게 안타깝네요
가정용20키로짜리만터져도 3층주택 주저앉음..ㄷㄷ
그럼 이거정도면. 인근 빌딩 몇개는 폭삭인가요 ㄷ ㄷ ㄷ
다 포기하고서라도 저거먼저 방어하는게
일순위가 되겠네요
크기만 봐도 끔찍하네요
근처에 다 날아갈 뻔 했네요.
저거 잘지킨게 다행이네요.
막 상상이 되려고 합니다.
예전에 소각로에서 일했었는데,
거기서 화재났을때
옆으로 안번지게 하려고 옆건물에 물을 뿌리는것 보고
그래서 옆건물로 물을뿌리는거구나 싶더라구요.
소방서 아저씨들,
화재나면 해결될때까지 퇴근도 못하는 분들입니다.
고맙다고 해야지, 욕한다고 해결될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부모님집에서 30M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댁 가면 가끔 가곤 합니다.
이번에 사고나고 나서 부모님이 하시는 소리가.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야기 하더군요.
이유인즉 평일오후라서...
우리 아버지도 사고 바로 전날 오후가 사람이 가장 적은 때라고, 목욕탕 다녀오셨다고 하더군요.
만일, 오전이었거나, 휴일이었으면 생각하기 싫을정도의 대참사 났을 거라고 하더군요..
목욕탕이. 일반 대중탕인거에여? 헬스장 이용객 이용하는데가 아니라?
2층은 여자 대중목욕탕, 3층은 남자 대중목욕탕입니다.
리모델링한지 한달 정도밖에 안되었고, 제천에서 어느정도 시설 좋다고 소문이나서, 주변에 롯데마트 방문객도, 겸사겸사 목욕탕 오시는 사람들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헬스장 이용객이 이곳을 샤워시설로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일반대중목욕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