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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ony A7R and Canon EF16-35mm f4 IS and ZY Optics Mitakon SpeedMaster 50mm f0.95
노을이 엄청 좋았지만 시정거리는 살짝 아쉬웠던 날. 매직아워에 접어들면서 하늘이 더 극적으로 타주길 바랬는데 뒷심도 부족했네요.
항상 변화무쌍하면서도 조금씩 아쉬움을 남기는 곳이라 좋은 날에는 이곳 포인트부터 생각나곤 합니다.
재개발로 좌측아랫 부분에 큰 땡방이 생겨서 광각은 커녕 50밀리도 쓰기 힘들어진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
와 아래사진 좋네요. 포인트가 어딘가요?
망원사진과 다른느낌으로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남한산성 서문 아래 개발은 그래도 양반입니다.
인천대교와 송도 포인트 동춘 터널은 바로 앞에 고층 아파트를 지으면서
아예 시야를 가려버리기 때문에 이제 갈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야경 사진의 대가님 작품 잘 보고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야경을 찍어봐야하는데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