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릴까 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중독되어 많이들 찾는 분들도 있던데
양고기 자체에서 돼지나 소고기와는 냄새와는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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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양고기는 왜 특유의 냄새가 나죠?
머릴까 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중독되어 많이들 찾는 분들도 있던데
양고기 자체에서 돼지나 소고기와는 냄새와는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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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답
이쁘답 222
암내
질문이..잊었..아..아니에유
ㄷㄷㄷㄷㄷ
봐지 이쁘다..
뉴욕에서 양고기를 생전 처음 먹어봤는데요[뉴욕길거리에서 그 뭐냐..은박지에 야체랑 싸먹는..]
확실히 특유의 냄세가 있긴 한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더욱이 중독될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뭐 여튼 먹을 만은 했습니다만.. 다른 형태로 양고기를 대한다면 과연 먹을수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었습니다.
아마도...풀때문 일걸요....
소고기도...울나라 사람들은...풀만 먹고 자란소는...누린내 때문에 못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나 호주산 소고기도...풀만 먹여서 키우는데...우리나라 수출용은...도살하기 6개월전부터...사료만 먹이는걸로...
뉴질랜드나 호주산을 잘못사서 냄새나는건 도축한지 오래되서 그래요. 뉴질랜드가서 스테이크 먹으면 한우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있습니다. 한우가 맛있다는건 그냥 상술입니다. 한우도 도축하고 오래있다 먹으면 맛도 없고 냄새납니다
냄새는 이빨나고 풀먹으면서부터 납니다. 대부분 먹는 양꼬치는 램이라고 해서 풀먹기전의 어린양이고요. 냄새가 적어요. 풀먹기시작하면 냄새가 나는데 얘들은 머튼이라고 불러요. 냄새는 지방에서 대부분 나는데 향신료를 잔뜩 써서 줄입니다. 기름을 좍빼서 굽기도 하고요.
돼지닭도 냄새있어요. . 맨날먹어서익숙할뿐. .
바지 내릴때오래걸릴듯
암내는 쯔란 냄새...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긴 하는데
어리고 좋은 고기는 많이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