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 탈출 계기

카메라 신제품을 지른게 2008년 5d mk2가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기억도 가물가물....)
그 뒤에 시그마 dp2m 과 dp1q 등을 샀으나 시그마 카메라는 무얼 사도 신제품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저만의 착각인지 뭔지 잘 모르겠군요
무엇을 사도 사진은 바뀌지 않더군요
그냥 화소가 조금더 많아지고 기능이 더 좋아지고 했지만
사진은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어요
전에는 내 카메라의 단점찾기에 바빴고 내 카메라로 할수 없는 것을 찾기에
골몰했던 것 같은데
이젠 내 카메라로 할수 있는 것을 찾는 중이라고 해야겠군요
dr 나쁜면 밝은 곳이 노출 맞추고
그래서 암부 안나오면 안나오는데로 찍고
노이즈 많으면 해지면 퇴근 시켜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