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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3만원도 아깝나?
어머니 요즘 애들 빠름니다.
이 어머니는 홍보마케팅쪽 일을 하셨으면 대성하셨을듯..,.
모바일게임 현질 하면 호적 파버릴 기세
난 또 300만원 나왔다고....
자식 왕따 만들기 프로젝트
광고글의 기운이 용솟음친다. 히트.
아 그니까 저 글쓴이는 중2 여동생은 핸폰요금이 300원나왔는데 고2 아들은 3만원 나왔다고 글을 쓴거지?
일단 1츄작작츄츄작 걸고 갑니다.
일단 300원과 3만원을 비교해놓고 핸드폰 요금을 100배라고 쳐 써놓은 것을 보니 부모란 작자는 인간실격인 걸로 보이구요.
글쓴이 이 씨부렁탱놈아. 너는 핸드폰 할부원금으로 26666원씩 안고 한달에 6만원짜리 요금 쓰고있지는 않니?
제발 기본요금 없는 알뜰폰 요금제 바이럴이라고 믿고 갑니다.
그냥 꼰대네여
닉네임이 '제가 이러구 삽니다' 네
왜 그러고 살지
요즘스마트폰 기기포함요금제적당항걸로
월6만잡고 100배는 좀과장이고 500만원쯤 생각했는데
애가 뭣모르고 과금계속돌렸나...?라 생각햇는데
3만원
......저집의 가정환경을 모르니 뭐라 못하겠네요
저거 댓글내용중에 아들이 예전에 자살하려고 유서도 썻다고 하던데 그냥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댓글 단거보고
"아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이 전~~~~~~~~~~혀 없구나" 라고 딱 느꼇습니다.
보니까 낚시 취미에 24만원 서슴치 않고 쓰는 거 보면 아주 못 사는 집은 아닌 것 같은데 ㅎㅎ
뭐 3만원 가지고 혼낼 수도 있죠. 그건 그쪽 집안 얘기니까 다른 사람이 함부로 왈가왈부할 건 못 됨.
대신 나중에 요양 받을 때도 밥 사먹는 데 5000원 이상 썼다고 아들이 뭐라 해도 아무말 못할 듯 ㅎㅎㅎㅎ
어느 부분이 유머인거죠?
낚시에는 24만원이나 쓰신게 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끼치게 답답
엥?? 이게 실화 라구요???
난 막 웃으면서 내려오다가 댓글보고 맨붕 ;;;
자기 취미 생활에 24만원 쓴것도 가관인데, 이효리 집은 방송 나와놓고 마당 공개도 안한다도 ㅈㄹ하는 내용의 이카이브도 댓글에 있네요;
그냥 인성이 쓰래기네
광고 땅땅
아는 아이는 미성년자 요금제 싫다고 아빠 명의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쓰던데. 좀 더 쓰시지.
김생민씨도 가족의 사랑을 우선시 하는데...
아 가봤는데 저사람 앞뒤 꽉막힌 발암물질이네요 ㅡㅡ
아들이 커뮤니케이션 하는건 지맘에 안들면서
자기가 ㅃㅃ에 글쓰면서 노는건 돼고?
아 꼬박 꼬박 답글 다는데 진심 고문관 같다
저렇게 아끼면 애 기만죽이지 그지같은 새끼
여러분 정신건강을 위하신다면 출처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절대로....
본문 읽고왔는데..하....
전 요금 300원 나오는 요금제 있다는것도 첨알았네요.
애들이 요즘 분위기에 친구들과 잘 어울릴수는 있을지 걱정되네요..아들도 그렇지만 딸은 더더욱
진짜 답답해서 휴면계정 풀고 댓글 남기고 왔네요
저 글 외에도 다른 글 보면 원 글쓴이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서 댓글까지 읽고오시면 진짜 혈압 팍 오릅니다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떻게 저렇게 꽉막힐수가 있지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자금 사정이 힘든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꼴랑 월 3만원 돈에 괜히 애 성격만 소심하게 만들지 않을지...
네요체 너무 거슬려요.....
알고보니 멘붕글이라 논란이 된 자료이다.
이거는 아들보다는 딸을 걱정해야하는거 아닌가 한찬 사춘기 일때인테 휴대전화비의 상태가 너무 또래에 비해서 비정상적인데
이래 놓고는 이성친구만나면 니가 공부할때지 그럴때냐 등등
대학교가면 이제 막 성인됐다고...
하면서 되도 않게 간섭하다가 주변 아들 딸내미 소식듣고나서
너는 뭐한다고 아직까지 남자친구 여자친구 없느냐
언제 결혼하냐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주작인 줄 알았는데 출처 들어가보니 핵고구마에 완전체;;; 저런 사람들이랑은 일말의 인연조차 안 엮이고 싶음. 애만 불쌍하다. 다른 가정에선 사랑받고 자랐을 애인데 ㅠㅠ
자식한테 3만원도 쓰기 아까우면 왜 낳았을까 애 힘들게
이 사람 딸 욕하는 글도 썼던데 자식들이 그냥 다 지쳐보여요... 독립할 수 있게 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날 듯
시간이 답인듯 빨리 졸업하고 진짜 대학교를 포기할지언정 알바라도하면서 아니면 그냥 빠른 취업을 통해 돈벌며 쪽방에서라도 독립생활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와 진짜 아 열받는다 끔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ㅡㅡ 전 어릴때 문자로 요금 폭탄 한번 나오니까 무제한으로 돌려주시면서 대신 친구들도 좀 빌려주고 하라고 하셧는뎋ㅎㅎㅎ즈히 부모님보시면 기겁하시겠네요^^! 진짜 본문부터 댓글까지 대환장파티.....아드님 넘나넘나넘나 불쌍하고 딸은...진짜....ㅜㅠㅜㅜㅜㅜ걱정되는수준이고....하 짜증....나는 왜 이글을 읽고 짜증내고있는가...후.....
저딴 한심한 인간하고 사는 가족들이 너무 불쌍해요.... 아 ㅠㅠㅠㅠ 자식들이랑 아내분이 얼마나 답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