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도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기도 하고 완벽한 존재가 아니거니와 어른이라기보단 어른의 탈을 쓴 아이들에 가깝다보니
교주에게 제대로 된 위로를 해주기 힘든 상황이고
그나마 그게 조금은 가능할 영춘이도 등장빈도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교주의 썩어들어가는 속을 치유해줄 사람이 없다시피한 게 안쓰러움
이번 시즌2는 모두가 너무 불쌍해....... 다들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파......
대부분의 사도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기도 하고 완벽한 존재가 아니거니와 어른이라기보단 어른의 탈을 쓴 아이들에 가깝다보니
교주에게 제대로 된 위로를 해주기 힘든 상황이고
그나마 그게 조금은 가능할 영춘이도 등장빈도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교주의 썩어들어가는 속을 치유해줄 사람이 없다시피한 게 안쓰러움
이번 시즌2는 모두가 너무 불쌍해....... 다들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파......
까놓고 엘리아스 보호 아니었으면 진작 고혈압으로 죽었음
대충 세계수가 정신지배하고잇다 생각중
100일이벤 후일담에 보면 되려 교주가 영춘이 배려해주는 장면 나왔었지...
교주도 성인군자가 아니라 얼떨결에 엘리야스 떨어진 일반인이니까
그런데도 교주노릇 해내고 있는게 기적인거지
답은 의지할 곳 없는 둘의 합체쇼 뿐인가
100일이벤 후일담에 보면 되려 교주가 영춘이 배려해주는 장면 나왔었지...
까놓고 엘리아스 보호 아니었으면 진작 고혈압으로 죽었음
ㄹㅇ 초인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 대체 어떻게 버틴거지
대충 세계수가 정신지배하고잇다 생각중
교주도 성인군자가 아니라 얼떨결에 엘리야스 떨어진 일반인이니까
그런데도 교주노릇 해내고 있는게 기적인거지
그런데 이제는 그게 슬슬 한계에 도달한 거 같아..... 어느날 갑자기 교주가 주농 가기 직전으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야
다재다능하고 멘탈 갑인 타 게임 주인공들과 비교하면 진짜 일반인 느낌임
답은 의지할 곳 없는 둘의 합체쇼 뿐인가
그래, 교주님에게 새로운 집을 만들어드리자...!
뭐해 선물 꾸러미가 풀려있잖아! 박아!!!
그나마 상황 이해해 줄수 있는거 엘프들인데 걔네는 해먹은게 너무 많아서 못믿음ㅋㅋㅋㅋ
뭐 그건 엘프들이 그간 해온 짓의 인과응보이니 걔네가 감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