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에서 1424n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렌즈교환하기도 귀찮고...내주위를 맴도는 소매치기들도 두려웠고...
롯데월드와는 사뭇다른 트래비 분수...
동전을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뒤로 던지면 되는건데...
동전 하나를 던지면 "다시 로마로 오게 해주세요~"
동전 두개를 던지면"사랑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동전 세개를 던지면"제발 이혼하게 해주세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그곳...트래비...
아쉬운건 트래비 바로 옆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햇번이
머리를 한곳이었는데 지금은 신발가게가 되어있더군요...
아참~ 1424n의 단점은...
첫번째는 다들 아는 빛갈라짐의 아쉬움...
두번째는 필터를 못끼워서 생기는 아쉬움...
그외에는 내가 써본 렌즈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니콘고수님들이 항상 얘기하시는 이유를 체험함...
최고최고...
필터끼울수는 있지만 엄청난 짐이 돼버려요ㅜㅜ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ㅎㅎ
헉~ 진짜 크네유~ 근데 뭔가 조금 오염될때마다 필터가 있으면 막 닦을수있는데~ 그게 참 아쉬워요~ 그래서 16-35로 바꿀까도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혹시 아시면 ...
2미리의 아쉬움도 그렇고 왜곡도 그렇고 14-24에 비해 여러모로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저도 장고끝에 14-24로 한번에 온 케이스에요
그냥 조심조심 1424n 써야겠네요~ 감솨합니다~^^
동전은 몇개 던지셨나유?
헉~~~~
동전은 몇게 던졌나욤??
헉2~~~!!!
삼춘은 아직 싱글이구낭~~
제가 갔을 때에는 공사중이여..ㅠ.ㅠ 저 이쁜 모습을 못 담아 왔네요..
또 가고 싶네요..^^
아~ 공사도 했었군요~ㅋ
밤에도 한 번 더 가셔야죠!!
밤에요? 뭔가 색다른 이벤트가 있나요?>
별 이벤트는 아니지만, 조명 때문에요.
전 낮에 한바퀴, 밤에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
사진 좋네요..........
허남대표와 제주에서 대박 나십시요~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