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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죄와 벌] 첫 시사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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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더욱 되는군요
평이 너무 갈려서 고민이 되네요
공통적인 의견은 신파네요
반응이 많이 갈리네요.
그래도 배우빨도 있고 화려한 분위기라 이래저래 흥행은 할듯?
애초에 원작도 따지면 신파 아닌가요? 원작 자홍이나 탈영병 둘다 말이죠.
신과함께 원작도 감동위주라 신파는 크게걱정안되고 오히려 걱정되던 부분인 CG는 본편에서는 꽤 자연스럽게 들어갔나 보네요 어설픈 CG처리로 오히려 역효과 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안돼!!!!!!
제발 cg좀 제발..
원작 자홍씨는 신파아니라고 생각하는데..탈영병은 맞구요 자홍씨 이야기는 과도하지 않아서 담담해서 좋았는뎅 저만 그런가
억지감동 신파 엄청 싫어 하는데..
낼 시사회가는데 신파가 심한가요?? 부산행도 중후반부까지 괜찮게봤는데
마지막 신파부분은 진짜 열받아서 못참겠더라고요..
제가본 신파중에 제일 최악이 히말라야인데.. 후... 신과함께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일단 소대장에게 낙인박는 씬이 너무 궁금해서 꼭 보고싶음 ㅋㅋㅋㅋㅋ
이거 국내 위주가 아니라 진심으로 세계 진출 노리는 거 아님?
......솔직히 감독의 전작들 보면...별로 기대는 안됨..
근데 신파가 왜 욕먹는건가요? 너무 심한 건 욕먹어도 이해가 가는데 왜 신파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욕먹는건지;;
신파 크게 걱정 안되는게 영화보고 평을 자세히 남기는 사람들 중엔 신파극혐이나 안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예를 들면 부산행 같은거요. 저도 신파 안좋아하긴 한데 주변에 부산행 그장면에서 울었다는 ㅋ 분들도 많이 계시고한걸 보면 그정도 신파는 감동으로 받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더라고요 ㅋ 흥행에는 괜찬은 정도일듯요 ㅋ
사실 우리나라에 신파 아닌 흥행영화가 몇이나..
부산행도 어떻게 보면 신파임..
CG만 안 어색하면 대충 먹고 들어갈 듯
맨 첨에는 원작 어설프게 따라가는 것 같아서 별로일 것 같았는데 트레일러 영상 좀 보니까 아예 다른 작품인 것 같더라구여 ㅋㅋ 그래서 의외로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발리우드에 노래춤이 빠지면 이상하듯이 한국영화에 신파는 흔한거 같아요.
신파 = 억지감동 혹은 억지슬픔 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올 하반기 호평받았던 아이캔스피크도 정말 전형적인 신파극이었음에도 신파라고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완성도와 소재의 차이라해도 말이죠..
신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과한 신파로...억지 눈물짜기 억지 감동주면서 시간질질 끌면서 어때 슬프지? 엄청 슬프지? 아주 슬픈 장면이야 라고 억지로 강요하는게 싫은거죠 ㅎㅎ
저는 신파 좋아합니다. 너무 억지에 질질끄는게 싫을뿐
결론은 그냥 원작에서 모티브만 따온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소리네요. (액션+눈물의 하모니)
저는 원작이름팔이 영화는 보고싶지않네요..예전에 많이 데여서...
퇴마..록같은...우욱...
원작자가 이 영화보면 파괴되나요?
각색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vs 원작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
???
원작을 고려하지 않고 보면 괜찮은 영화가 될 듯?
강철비는 호평을 주고 싶으나 신과함께는 음..
몇 달을 기대한 것에 대한 실망의 문제가 아니라 전 별로였네요..
연기도 음..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연기가 아님에도 인간 본연의 모습과 목소리를 표현하여 그런지 지옥이라는 곳과 전혀 매칭도 되지 않았고 몰입도 잘 안 되었으며..
마지막 2지옥에서는 그 내용이 상당히 갸우뚱스러웠네요..
그리고 신파..정말 음 음 아니었다싶네요..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코믹연기 등.. 전혀 몰입도 안 되고 웃기지도 않고 음.
상상력 자극도 되지 않았으며..음음
그냥 딱 아무생각 없이 보기 좋을 영화네요.
그럼에도 몰입이 잘 안 됐지만요..
그리고 제일!! 음
차태현씨 개인적으로 정말 팬이지만 연기가 음 전 음 많이 안 맞아서 더더욱 몰입이 음..
악플 같아보여서 함부러 못 쓰겠네요
어쨎든 강철비가 10점이라고 기준을 잡는다면 이 영화는 3점 정도이지 싶네요.
제목만 같은 전혀 다른 영화입니다.
티저로 본 CG 는 거의 중국영화급이었는데.. 괜찮나보네요.
어제 보고 왔어요! 그냥 스핀오프로 생각하고 보자고 생각했는데 괜찮던데요ㅎㅎ 신파라면 신파 장면이 많긴 했는데 몰입도에 영향주는 건 없었구요, 다들 연기력 좋았어요. 마지막 한 방도 괜찮았고요ㅎㅎㅎ 저는 한 번 더 볼 것 같아요.
연말에 보려는 영화가 많아져서 좋네요
강철비, 신과함께, 그리고 1987
9일만의 베오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