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서 카메라관련 얘기를 하다가 들은 이야기 ㄷㄷㄷ

중형이나 필카 앞에서도 논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소니 dslt 7년차입니다
감성은 마음 속에 있는거죠

옛날에는 달려들어서 댓글로 싸우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무시하는 글 중 하나

가뜩이나 무거워 죽겠어서 좀 가벼운 거 쓰니 좋은데...
그양반들 손맛은 낚시 가서나 찾았음 좋겠어요.

사진만 잘 나오면 장땡입니다 셔터음 그런건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

한 10년전쯤에 소니 a700 가 중급기 최초로 700g 이하로 나왔을때 ...
무게가 600g 대라서 중후함이 없다고 하던 사람들도 있었다는 ㄷㄷㄷㄷ

개인적으론...
기계를 만지는 손맛이나 셔터음은 니콘이 좋더군요.
니콘을 오래써서 그런것도 있을거구요.
소니는 크기와 무게..
그리고 이종교배를 통해 이런저런 렌즈들을 쓸수 있다는것...
특히나 올드 렌즈들을 가지고 노는 맛이 있죠.
올드한 감성과 최신기술의 만남..
개개인이 느끼는 감성이나 손맛은 개인별로 다른것인데..
자기가 느끼는게 전부인냥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손휘는 손휘의 감성이 있고..
니콘은 니콘의 감성이 있는거죠^^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제품이라는 것의 감성은 다 제각각이기에 소니는 소니만의 감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똑같은 전자제품들에 뭔 감성타령인지

해석: 뭔가 척- 하고 티를 내고 싶은데, 신 문물에 적응도 못하겟으니 아는척도 못하겟고 일단 까자
..아닌가요 ㄷㄷㄷㄷ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인데...
뭐 그런 취향 얘기로 포럼간에 불을 지르시려고...ㄷㄷㄷ

안직 안써봐서 머라 할말이 없네요...

포럼생활 및 눈팅 수년간 하면서 이런 글 또한 지겨운건 매한가지입니다
싸움 붙히러 쓰는 글 같아요

그냥 감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그런가 보다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사진은 사진이 말해주는거죠~

아무리 사진 찍는 맛,무슨 감성이 좋다손 치더라도
벽돌 두개씩 들고 다니는 듯한 손목 빠질듯한 무거운 감성은 싫은데요???

사진찍는맛은 무언갈 찍고 암실에서 인화된후 결과물을 생각하는 맛일텐데 장비에서 그런말을 하니 이해가 안되죠
사진은 빼고 그냥 찍는맛이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도 지겹도록 나오는 얘기라 굳이 또 다시 한번 글을 쓰시는게 불지르시는 행동 같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누가 맞고 틀리고도 없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