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몰이 오졌고 지렸고 렛잇고 렛잇고

지난글보기는 과-학

이래도 일베몰이가 없씀니까 여러분!!

제 글에서 어떤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커뮤니티를 세개정도 하는데........
최근에 제가 하는 커뮤니티들 순서대로 이런 일이 비슷하게 일어나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MB 영장청구 등등 이슈가 있기 전.........
타이밍 묘하죠
지금 글 쓰시는분들이 다 무슨 ㅇㅂ니 뭐니 하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프레임 만들어놓고 그냥 던져놓은거에 갇히시고 계신건 아닌가........
물론 저도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과로 나타나는 행위 자체가 참...........

요새 우리집 근처 트래픽이 겁나 늘더니
이게 다 오유 때문이었나
대중교통 이용하셈!

그리고 뭐 이미 난장판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제 글 보시면 비공테러 받은 몇 글이 보일꺼에여
일년에 글 몇개 쓰지도 않았지만............
시사게에 특히 저런사람들이 늘 있어왔고 마찰을 일으켜왔던 상황에서
하............ 참..........

그리고 올리신분도 악의적으로 아래 댓글 내용등은 전혀 올리지 않고................
참 다르네요

제~발 가라고~

저놈의 선민사상은 고쳐지지를 않아ㅋㅋㅋㅋ 그러니 사람들이 악에 받쳐서 반발하는 건줄은 생각도 못하지??

이제 글도 넘어가서 거의 안보실것 같긴 합니다만...............
전 양측 다 일부러 불똥을 조금씩 일으키던 분탕종자들이
결국 누군가 기름을 쏟을때까지 칼갈면서 기다리던것의 결과처럼 보여요 지금 상황은......
그렇게 믿고싶구요.........
안타깝네요
오랫동안 쌓여온 신뢰나

믿고싶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예 역시 정치가 아니라 신앙게시판이었네요
원주민 탄압해놓고 아몰랑 우리 시게에 그렇게 화내는건 오유 원주민 아냐 니들 다 일베야!
크 반성같은 소리하네 역시 읍읍게~

잘가세요..

아 신고가 없어서 못쏘는것이 안타까워라

이게 그 프란츠 카프카 소설인가요?

캬 역시 지난글보기는 과학이야

코도// 그 태도가 지금까지 참다 참다 터진, 혹은 지쳐서 떠나간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는 생각 못하세요?
코도님 같은 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 사달이 난거라구요.
의심은 느껴지는데 사람들 분노는 안 느껴지죠?
대화를 나눌 생각 없이 입을 막아버리거나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데 이 정도로 버틴것도 용하다고 생각해요 전.

코도님 님이 쓴 댓글 천천히 한 번 다시 읽어보세요. 논리는 없고 감성만 가득합니다.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가 안 되어 있으십니다.

일배 망한지 꽤오래됬는데
뇌피셜 오지구요

진짜 병이다 병

이거 어차피 이래봐야 지금이야 난리치지
하다보면 언젠가는 당연히 그만해야되고, 결국은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있죠.
이거 문제는 유저의 문제라기보다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큰데, 운영자는 그 시스템 절대 고치고 싶지 않지 ㅋㅋ
사이트가 좀 다른 방향으로 갈거 같을 때 칼같이 개입했던거 혹시 기억는지?
그런데 시사게가 종교집단 된건 존나 오래된 일인데 왜 개입을 안 할까? 그게 본인이 원한 결과물이라서 그렇지요

본인의 의심과 소설을 기승전결부터 착착착 맞춰나가고 싶으시겠죠.
망상을 끝내고 나면 뭔가 깨달았다는 느낌이 들면서 묘한 쾌감이 들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요.
본인이 탐정이 되어 그렇게 찌르고 들쑤신 사람 몸에서 장기가 흘러나오고 고름이 진동한다고요.
내가 내 만족하자고 무고한 이들에게 주는 상처는 어쩌실건가요?

길게 말할 것 없고,
뭔가 의견이 충돌하고 갈등이 생길때마다 한쪽이든 양쪽이든 외부세력의 개입을 전제해버리면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질 일은 영원히 없습니다.
상대가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걸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신고도 못하는 찐따가 물을 다 흐리네

신고완료

좌우 적폐 청산하는 느낌이네요.

심플하게 생각해서, 원래 어느 집단에 내홍이 일어나면 세작들이 창궐하기 마련입니다.
지금의 혼란을 틈 타 누군가는 수작을 부리고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내홍을 증폭시킬 수는 있어도, 메시지 자체의 흐름이나 집단의 공고한 생각을 바꾸는 사례는 매우 드뭅니다.
왜냐면...그렇게 하면 티가 확 나거거든요.
무리하게 행동하다 그렇게 걸리는 놈들이 나오고, 이간질 하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소강 국면으로 전환되는 발판이 되거든요.
결국 우리는 메시지 자체에 집중해야 하는 겁니다. 메시지 자체가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의심해 버리는 건, 스스로의 생각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없는 수동적이고 무능한 인간이라는 자기비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진짜 하나같이 뻔한 패턴이네
ㅇㅂ몰이 아니면 알바몰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