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 박평식 평론가 반응.jpg

평론가가 별점 후하게 줘봤자 재 영화볼줄 모르네 라는 말밖에 안돌아오거덩

저게 잘준건데?

말 그대로 평론가이기 때문에
깐깐한 시선으로 볼수밖에 없지

10점부터 감점식으로 보는 한국 배달앱 평점이 이상한거지 평균이면 5-6점이 맞는게 아닌지

세상에 만점은 있을 수 없다는 시선으로 다시 별점을 보면 알게될것

배민 리뷰마냥 어지간하면 모두 만점주면 좋은 관객일 순 있어도 평론가로선 별로이지 않을까

평론가는 그냥 자기 주관에 맞게
그 점수로만 별점 주면되는게
그 평론 참고하는 사람은
그 작품의 별점과
같은 평론가의 다른 작품의 평점으로 비교하니깐
높고 낮음은 크게 중요치 않음

별점 후하게 주면 애는 예술성이나 작품성을 볼 줄 모른다는 말만 돌아오는데 누가
자기 커리어 금가는거 감수해가면서 후하게 주냐?

평론가들도 에고가 쎈 사람들이라
9점이 낮은 점수일수도 있고 2점은 되어야 낮은 점수일수도 있고 그럼
그냥 한 사람 점수보고 '이거 왜 낮음? 이거 왜 높음?' 하기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