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광섬유 드론이 흔해지자
새가 나뭇가지 대신 광섬유로 둥지를 지었다고 함.
슬픈 현실이다.
https://cohabe.com/sisa/4654346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광섬유로 둥지를 지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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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마리 형제새가 살고 있었소
빛을 마시는 새....
빛을 마시는 새....
다섯마리 형제새가 살고 있었소
그리고 내가 세 마리 형제새를 죽였소. 끝이오.
뻐꾸기였구만!
가볍고 튼튼함
저 광섬유 한 가닥 끝에서 사라진 목숨이...
사이버 비둘기의 탄생
슬픈현실이라니 개꿀이지 쟤들은
우리는 새가 아니라 인간이니까
사이버펑크 ㄷㄷ
인간: 슬프다.. 전쟁이 자연까지 바꾸는군..
새: 가볍다! 질기다! 단단하다!
생명을 지워내려고 쓰인 재료로 새 생명을 피워내는 집을 짓는 자연을 보니 뭔가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