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까지 충전은 되었는데 100%까지 10시간 남았다고 ㄷㄷㄷㄷ 그럼 5%대에서 100%까지 완속으로는 12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결론 ㄷㄷㄷㄷ 배터리가 81.4kwh인걸로 알고 있는데 0%에서 100%까지 13시간 정도는 걸리는 걸로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81.4kwh인데 실제 충전은 83kwh가 되더군요 ㄷㄷㄷ 전력 손실도 2kwh정도 나는 것 같네요 ㄷㄷㄷㄷ
아무튼 그래도 아직 프로모션 가격이다보니 충전에 큰 압박은 없는데 10% 미만까지 타게 되면 충전하는 게 정말
큰 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어제 해 봤습니다 ㄷㄷㄷㄷ 12시간 넘게 충전해보니 충전하는 것도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부터는 50%정도 남게 되면 충전하는 걸로 해야겠어요.
여기서 무서워해야하는 포인트는 충전시간인가요?
잘 이해가 안가서 -_-;
네, 충전시간과 충전 구역 확보 ㄷㄷㄷㄷㄷ
3년반동안 전기차타면서 완속충전 속도느리다고 스트레스 받았던적이 없던지라...
집밥 여유환경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하게 빡빡한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타시면 익숙해지고 오히려 더 편하실꺼에요.
(제 경우는 일반 출퇴근 간단한 200km 내외 여행은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더 편했음)
다만 갑자기 생긴 긴급한 일정, 그리고 300넘어가는 여행 에선 충전소 체크하는게 아직도 번거롭네요.
집밥 있으면 저녁에 대고 아침에 나가면 편하지 않나요 ㄷㄷㄷㄷㄷ
산술적으로 10% 미만인 상황에선 최소 12시간 정도 충전해야 100%에 도달하게 되는데 담날 아침 7시에 차 타고 장거리 간다면 제대로 충전못한 상태에서 출발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휴게소에 가서 최소 30분 정도 또 충전을 해야 하니 이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시내만 다닌다면이야 끊어서 충전해도 되지만 장거리 나갈 경우엔 난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차가 한대이고 어제 저처럼 밤 11시에 도착해서 충전했다면 담날 출근시간 전까지 완충은 어렵겠더라고요.
아 집에 계신 시간이 얼마 안되시나보네용
그럼 어느정도 달면 바로 충전하는게 좋긴하져
시간당 6.5가 80들어갈라면 당연히 10시간이 넘쥬 ㄷㄷㄷㄷ
항상 50% 정도는 남은 상태에서 충전해서 몰랐는데 10% 미만 남으니까 충전시간 장난 없네요.
급속충전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설치되어서 급할때는 급속하면됨
하루평균 주평군 운행시간을 계산하는게 먼저임
매장에서 레이전기차를 업무용으로 타는데
스타렉스랑 레이운영하면서 비교해보면..
장거리뛸때 급속.. 시내는 대부분 완속.. 1달에 10만원 안넘음...
그런데 이걸 스타렉스 기름값으로 환산하면.. 최소 40~50만원.. 최소...
즉 차할부금이 기름값에서 빠짐
네, 맞아요. 다만 차가 한대 뿐이고 장거리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집밥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당연히 급속이랑 이용해야죠
네, 그래야할 것 같네요.
충전은 보이는 족족, 충전할 수 있으면 무조건 꽂고 보는 겁니다. 익숙해지면 편해지실거에요.
밖에 나가는 순간 완속 충전기는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 같더라고요. 급속 중에 저렴한 곳 정보 알아서 동선에 맞게 수시로 충전해둬야할 것 같아요.
충방전은 보통 20~80,90 이정도 하시면 되요
60% 70% 충전 50kw 56kw 정도 반복 하시면 됩니다
장거리 뛸 일이 있다 싶으면 20% 미만까지 충전 안하고 냅두지 않죠. 미리미리 틈날 때마다 꽂아서 충전시켜둡니다. 생각외로 그리 극단적인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보통 퇴근해서 꽂으면 다음날 출근시간까지 10시간이상 시간이 있으니까요
전기차 주차는 플러그 꽂는것까지해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