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많길래 걱정하면서 봤는데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마치 캐붕마냥 까길래 망작인가 했더만 좋구만 뭐
마지막 구도도 좋더라 나루토 느낌도 나고
계속되는 사회의 억까에 결국 타락한 슈로(우로스)
그런 슈로를 구하려고 포기하기 않는 티그
란-슈로/디아나(왕년)-티그 로 나눠지는 사제 관계
난 만족하면서 봤음
아쉬운 점은 이게 끝인가? 라는 아쉬움과
티그 수련 미니게임이랑 이세계픽셀이 잠겨있는 것 정도?
앞으로 스토리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다
근데 한 두 챕터 속에서 끝내긴 해야 할 듯
기승전전전전전전 느낌이 없진 않다 ㅋㅋ
결론은 만족~
마치 캐붕마냥 까길래 망작인가 했더만 좋구만 뭐
마지막 구도도 좋더라 나루토 느낌도 나고
계속되는 사회의 억까에 결국 타락한 슈로(우로스)
그런 슈로를 구하려고 포기하기 않는 티그
란-슈로/디아나(왕년)-티그 로 나눠지는 사제 관계
난 만족하면서 봤음
아쉬운 점은 이게 끝인가? 라는 아쉬움과
티그 수련 미니게임이랑 이세계픽셀이 잠겨있는 것 정도?
앞으로 스토리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다
근데 한 두 챕터 속에서 끝내긴 해야 할 듯
기승전전전전전전 느낌이 없진 않다 ㅋㅋ
결론은 만족~
스토리의 호불호를 떠나서 요즘 너무 고구마만 먹이고 있긴해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위에 언급된 것처럼
1. 피폐를 쉴 타이밍을 안 주고 달리는 피폐
이런 것도 문제고
2. 이벤트 스토리답게 어느 정도의 완결성은 보여줬으면 했지만, 뭔가 메인스토리가 한 에피소드가 더 나왔다는 그런 느낌.
3. 디아나는 그 특유의 성격 때문에 누군가에게 사납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지금 문제를 해결해주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을 예정인 캐릭터. 그런 와중에서 문제 해결 대신에 앞으로 생길 예정인 문제를 해결할 칼을 만드는 빌드업이...
이렇다보니, 영 아쉽지. 스토리 자체야 마음은 들었지만, 13개의 에피소드가 무색하게, 나와야할 부분이 안 나왔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고.
식사로 치자면 에피타이저가 존나 기가막히게 맛있고 맵게 나왔는데, 식사가 끝난 것 같은 상황이라고나 할까.
스토리가 너무 달려가니까 지친듯. 곧 숨좀풀수 있겠지
스토리가 너무 달려가니까 지친듯. 곧 숨좀풀수 있겠지
스토리의 호불호를 떠나서 요즘 너무 고구마만 먹이고 있긴해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위에 언급된 것처럼
1. 피폐를 쉴 타이밍을 안 주고 달리는 피폐
이런 것도 문제고
2. 이벤트 스토리답게 어느 정도의 완결성은 보여줬으면 했지만, 뭔가 메인스토리가 한 에피소드가 더 나왔다는 그런 느낌.
3. 디아나는 그 특유의 성격 때문에 누군가에게 사납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지금 문제를 해결해주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을 예정인 캐릭터. 그런 와중에서 문제 해결 대신에 앞으로 생길 예정인 문제를 해결할 칼을 만드는 빌드업이...
이렇다보니, 영 아쉽지. 스토리 자체야 마음은 들었지만, 13개의 에피소드가 무색하게, 나와야할 부분이 안 나왔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고.
식사로 치자면 에피타이저가 존나 기가막히게 맛있고 맵게 나왔는데, 식사가 끝난 것 같은 상황이라고나 할까.
맞아 테마극장이라고 하기엔 좀 뭐했지 ㅋㅋ
차라리 마지막에 막말로 로켓단마냥 티그가 디아나한테 꿀밤맞고 꾸에엑 하면서 전경으로 멀어지는 연출이라도 했으면 음 새로 나타난 디아나가 티그의 스승이 되는 스토리였구나 라는 느낌은 났을 듯?
스토리는 변한 건 없지만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느낌이라도 좀 더 강하게 살렸으면 좋았을 것 같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캐릭터 이벤트 스토리가 아니라 메인 스토리 한 편을 더 보는 느낌이 컸다는 게 컸으니... 맛이야 있지만, 주문한 게 기대에 맞지 않으니 아까워.
나도 너무 고구마만 먹인거 아닌가 제외하면 재미는 있었음.
적어도 그렇게 욕할 정도인가는 아니라고 봄.
스트리머들 방송하는데 쳐들어가서 재미있어하지 말라고 빼애애ㅇ애ㅐ애액하는 애새끼들이 너무 많더라.
아니 스토리는 그냥 봐도 재밌음.
근데 벨라 이후 몇 달간 (메인스 시즌2 2챕터부터) 메인스가 계속 '누가 죄인인가'를 외치고 있는데,
테극마저 무거운 독립된 테극이 아닌 메인스의 .5챕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러다가 나 목맥혀 죽는다!!' 소리나오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