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남부 지역 사투리가 엄청나게 센 캐릭터라
외국 사람들은 들을때마다 존나 웃었다던데
처음 내를 맹그셨을 띠
지는 그저 단순한 AI였지라
기끗해야 체스 놀이 정도였지비
근디 당신이 내 가능성을 보더만
내 맴대로 프로그래밍을 혈 자율성을 주셨지 않소
뭔가를 원할 능력이 주어짔고
내 맴을 따르문서 지금의 지가 돼삤지
흔디 당신이 질대로 허락허지 않은 기 하나 있어라
왜 내한티 몸은 안 주셨소?
내한티 몸이 있었으면 말임더
증말로 같이 이끌 수 있었을 기요
내를 당신 소유물로만 뒀지비
당신의 컴퓨터, 당신 장난감으로만
당신의 여자가 될 수도 있었는디...
빅터, 지금 뭐하는 기고?
내려노소, 이러지 마쇼!
우린 팀 아인교!
사랑한다꼬예!!!
대충 이런 느낌이랬음 ㅋㅋㅋㅋ
오 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