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극장판 주인공은 정글 포켓이다.
스토리상 선배인 후지 키세키를 보고 인연이 시작 됨
일단 후지 키세키와 정글 포켓은 인연이 있는데
마주, 조교사, 주전 기수 세 명이 모두
후지 키세키의 마주, 조교사, 주전 기수였다.
부상으로 클래식 3관 경기에 못나간 후지 키세키는
극장판에 나오는
아그네스 타키온과 같이
만약 부상이 아니었다면
클래식 3관을 달성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환상의 3관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쨌든
작중에는 초반에 체육복 레이스 밖에 못했다.
이후 부상 때문에 당연하게도 작중에서 승부복 입을 이유가 없다.
물론 1기 애니에 나왔을 때도 입을리 없다.
극장판 주역은
정글 포켓, 아그네스 타키온, 맨하탄 카페 등의 동시대 말들이고
최종 보스로는 전 세대 티엠 오페라 오인만큼
후지 키세키가 승부복을 입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지만
극장판 제작진은 굳이 이유를 만들어 후지 키세키에게 승부복을 입혔다.
왜?
보이시한 것과 달리
의외로 모든 우마무스메를 통틀어 승부복이 가장 발칙한 말딸 중 한 명이
바로 후지 키세키라서 그럴 것이다.
아니 내가 제작진이라도 이건 못 참음.
이유 만들어서라도 승부복 넣음
실제로는 후지도 G1은 뛰긴 했다
별개로 포켓의 반형제의 부마는 후지 키세키다.
후지 : 너네 엄마 쩔..
실제로는 후지도 G1은 뛰긴 했다
별개로 포켓의 반형제의 부마는 후지 키세키다.
후지 : 너네 엄마 쩔..
후지 승부복을 보고도 입힐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모두 고자야!
극장판에서도 명장면중 하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