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 내가 들기 싫은 통나무는 남도 들기 싫은거임

어떤 말을 갖다 붙여도 앤드컨텐츠에서 오토를 쓰는게 정상이 아님.

"있으니 쓴다" - 초반에 오토 성능은 손컨 성능보다 구리다고 나옴. 앤드 컨텐츠는 괜히 앤드 컨텐츠가 아니고 게임을 좀 해봤고, 이해도 있고 모바일게임도 많이하는 유게에서 이런 말이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해봤음.

"있는게 그나마 다행임. 게임 제대로 안할 애들은 제대로 안하는거 보다 오토라도 돌리는게 낫다" - 그 딜미터기 덕분에 오토는 손컨의 1/10 수준이라 없는 수준에 가깝고 오토 없다고 제대로 안하는 고의 트롤들에 대한 대처는 오토를 없애고 그 이후에 해결해야 할 일.

오토 돌릴려는 마인드가 "아 컨트롤 하기 싫어 귀찮아, 통나무 들기 싫어" 잖아

내가 들기 싫은 통나무는 다른 사람도 들기 싫은 거임.

내가 컨해서 클리어 쉽게 하려고 하는거지 오토 껴서 아둥바둥 ㅈ빠지게 해서 대신 통나무 들어주려고 게임하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