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진짜로 팩트임.
얘가 없다고 바리에가 사고 안칠것도 아니고 피에 미친 디아나가 바리에고 레비고 벨벳 본인이고 반신불수 만들고 슈로가 뱀 민찌 될뻔한거 그나마 막음.
그럼 지긋지긋한 슈로스 스토리 끝나는거 아니냐고?
티그, 디아나, 에르핀 멘탈 찢어지고 그거 수복하는데 또 4달은 걸릴거임.
얜 풀파워 디아나면 감당 못한다거나 에르핀이랑 일기토, 코코 쥐고 바로 배신, 계획 성사되니 롤렛 담그기처럼 희안하게 발상 자체는 고위마녀 짬빠 200% 활용하면서 뒷생각이 없어서 WWE 당하는데 이게 다행이랄지 뭐라할지...
근데 얜 이제 돌이킬수가 없음.
수코미보다 이미지 나쁠 애가 나올수 있나 싶었는데 WWE를 넘어서 UFC급 혐성캐 됨.
얘가 뭐 비비나 란처럼 메인스트림으로 나올 얘도 아니라 세탁이 가능한지도 모르겠음...
바리에는 사도스토리에서 어느정도 해결하긴했드라
바리에는 사도스토리에서 어느정도 해결하긴했드라
오히려 바리에는 가능함
벨벳이 파국을 막은건 단순히 우연일뿐 그냥 욕심에서 시작된거일뿐임
벨벳은 그냥 구덩이행 수준의 폐급 인성이고 여태 세탁도 못할수준의 인성만 보여줬음
사고치고 반성했으면 모르겠다만 이 새끼가 사고치고 나서 반응이...
대학원생 100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됨.
그리고 결국 사태를 해결하고 인정받는 게 목표였을뿐이니.. 약간의 엇나감이지. 100년간 인정을 못받았으면 흑화해야제..
피에 미친 디아나가 튀어나올 뻔 했는데 이해가 되겠냐고...교단이나 벨리타나 셰럼이랑 상담이라도 하고 일 지르던가 했으면 모르겠는데 심지어 의도도 순전 공명심인데
결과물에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행동양식을 완전이 이해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니까.
결국 지금 사태는 마녀왕국 전체적 리빌딩 빌드업의 초기 단계겠지
군생활 막내 100년하면 흑화안할 사람이어딨겠음 ㅋㅋ 실적없으면 막내에서 탈출 안시켜준다면 눈돌아가지
그래서 한다는게 사고 거하게 치고 적반하장이면...어후 난 모르겠다...
마녀왕국에도 소통의 부재가 있었다고 인지를 해야지 뭐.. 처음부터 누구에게 상담안하고 자랐겠음? 뭐 물을때마다 고위마녀 인성 보면 존나 갈궈댔을거임
디왕이 줘팸 하려고 했는데 정신차린 레비,바리에가 맞으면서 미안하다고 눈물참고 가만히 맞으려고 하니까 걍 디아나가 가버리긴함
마녀왕국이 생각보다 폐해가 있어서 그거 해결할때 둘다 주역으로 나오긴해야함
레비 는 뭐.... 악당짓 해도 워낙 비정규직의 설움을 뒷받침 한다고 스토리에서 꾸준히 알바알바알바 라는 동정표 라도 받는데...
바리에는 개인스 1보면...
그렇게 혐성인가하기엔 애 말도 어느정도 공감은 가더라
거지같은 인생에서 벗어날줄 알고 교단으로 오라해서 왔더니 변하는것도 하나없고 해주는것도 하나없고 너 알아서 하라해서 알아서했더니 왜 화만내냐 하면..
어.. 그렇게 무관심했나 하고 좀 덜컥하긴 하더라고
교주와 교단을 구원자처럼 보고있었는데 사실 능력은 크게 뭐 없는 교단 교주잖아
기대만큼 응해주지는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