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사고치는 함순이들 밥이며 설거지며 뒷정리며 뒷바라지 해줘야하고
젖소 무늬 비키니 같은거 입고 호객행위해야하고
툭하면 발로 괴롭힘 당하고
함순이들이 내팽개친 이불에 깔리고
와중에 함순이들 간식 챙기고 머릿결 관리도 해줘야하고
넘어진 함순이한테 깔린 와중에 지휘관 편지도 챙겨줘야하는데
만쥬가 부러워?
만날 사고치는 함순이들 밥이며 설거지며 뒷정리며 뒷바라지 해줘야하고
젖소 무늬 비키니 같은거 입고 호객행위해야하고
툭하면 발로 괴롭힘 당하고
함순이들이 내팽개친 이불에 깔리고
와중에 함순이들 간식 챙기고 머릿결 관리도 해줘야하고
넘어진 함순이한테 깔린 와중에 지휘관 편지도 챙겨줘야하는데
만쥬가 부러워?
이제부터 내 꿈은 병아리야
부러움이 구체적으로 늘었다
뭐야 지금이랑 딱히 다를 것 없는 인생에서 개쩌는 줘탱이만 추가되잖아?
부러움이 구체적으로 늘었다
이제부터 내 꿈은 병아리야
헤응 부러워
졸라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