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간 서점에서 월야환담을 발견했는데, 자신에게는 망했다고 한 소설이 증쇄까지 되어 있던 광경을 보고 사기당한 걸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격노해서 문자 그대로 야구배트를 들고 출판사에 쳐들어갔는데, 출판사 측에서 장부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 컴퓨터를 부쉈다는 이야기도 꽤 유명하다.
낭만의 시대
휘긴경의 일화.
우연히 들어간 서점에서 월야환담을 발견했는데, 자신에게는 망했다고 한 소설이 증쇄까지 되어 있던 광경을 보고 사기당한 걸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격노해서 문자 그대로 야구배트를 들고 출판사에 쳐들어갔는데, 출판사 측에서 장부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 컴퓨터를 부쉈다는 이야기도 꽤 유명하다.
낭만의 시대
휘긴경의 일화.
진짜면 출판사 진짜 개 ㅁㅊㅅㄲ들이네
저 시대 출판사들이 지금까지 남아있으니 도서정가제가 ㅋㅋㅋ
어찌 보면 BL드리프트의 선구자 같은 인물이긴 한데
남자 팬들이 좋다 뭐다 해도 결국 매출 안 나오지 않았느냐고 뭐라 했다가
나중에 자기가 인세 사기 당한 거 알고 사과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래서 지인 작가들 대리고 나와서 회사 차리지 않았던가?
저 시절 출판사들 유명하지
그리스 로마 신화도 그렇고
그리고 인기에 비해 매출이 안 나오자 텍본 당했다고 보고 채월야 이후로 BL 노선 갔다가 나중에 알아차리고 머쓱했다는 썰도 봤는데 진자에요?
저당시는 그게힘듬 왜 책방만 계산해도 답이나오거든 ㅋㅋㅋ
진짜면 출판사 진짜 개 ㅁㅊㅅㄲ들이네
개빡친 휘긴경은 본인 출판사를 차렸으나
이쪽도 직원들 문제가... ㅋㅋㅋㅋㅋㅋㅋ
야만...
그러고보니 콩정훈 요즘 뭐함?
카카페에서 신작쓰고 있을걸
카페에서 영애물 쓰고 있음
신작냈던데
카카오페**에 뜸
종이책은 안 내는데 웹소설로 꾸준히 연재 중....
저 시대 출판사들이 지금까지 남아있으니 도서정가제가 ㅋㅋㅋ
다른 얘기지만 검정고무신 원작자한테 돈이 안들어간 썰도 레전드
출판사도 양아치 많지
저래서 지인 작가들 대리고 나와서 회사 차리지 않았던가?
그 넥스비전이 망해서 빚 엄청 졌던 걸로
그 썰 들어보니 자유롭게 풀어줬더니 아무도 일을 안해서 적자만 났다던가
그리고 인기에 비해 매출이 안 나오자 텍본 당했다고 보고 채월야 이후로 BL 노선 갔다가 나중에 알아차리고 머쓱했다는 썰도 봤는데 진자에요?
저 시절 출판사들 유명하지
그리스 로마 신화도 그렇고
음반, 출판등등
수작을 부르는게 당연했던 야만의 시대 ㅇㅇ
는 지금도 부림 여전히 야만함
도정제 실드치는거 보면 하나도 안 변함
출판사가 양아치네
어찌 보면 BL드리프트의 선구자 같은 인물이긴 한데
남자 팬들이 좋다 뭐다 해도 결국 매출 안 나오지 않았느냐고 뭐라 했다가
나중에 자기가 인세 사기 당한 거 알고 사과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출판사 그 ㅆ년들이 구라깐거에 속아서 드리프트 했다는게 정설 아님?
컴 뽀갠거 보면 진짜 한두푼이 아니겟지 ㄷㄷㄷ
출판사는 아직도 ㄱㅅㄲ들이 암약하고있지
돈이 안된다고 판단하고 안해주거나
20주년 25주년30주년 기념판 애장판 나오는데 우리 뭐....
조금만 생각해봐도 판타지 소설이지.
출판사가 작가를 속이려고 했으면 애초에 증쇄표시를 찍어서 유통했을리가 없잖아. 계속 초판 1쇄로 표시해서 내보내면 그만인데.
저당시는 그게힘듬 왜 책방만 계산해도 답이나오거든 ㅋㅋㅋ
진짜 어지간한 양판소 아니면 전국책방 계산하면
그게초반아라는 웃긴이야기도 있던시절임
매출 속여서 빨아먹다가 털려서 작가가 자기 출판사 만든건 현실일걸?
초 판아오시바오타
본문에 '증쇄 된 걸 발견해서'라고 적혀있으니까. 속일생각이면 그냥 계속 초판 1쇄라고 인쇄하면 그만이거든.
당연히 걸리지 초판 부스계약했을텐데
그거계산만해도 증쇄안찍혀도 더찍은게 눈에보이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사실이 있더라도 본문 처럼 소설 같은 상황은 소설일거라는 얘기지.
낭만 지기네
낭만이라고쓰고 10색기들이라고 읽는다
저 출판사 때매 창월야는 bl향 존나넣고 독자들이 욕하니까 니들이 안샀잖아 시전ㅋㅋ
독자들은 물음표 존나 띄웠고ㅋㅋ
해리포터 한 권짜리를 두 권으로 쪼개 팔아먹던 시절
채월야는 진짜 재밌었음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 웹툰화 해줬으면 좋겠던데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
넥플릭스에서 외국인 배우 좀 섭외해서 8부작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수준...
채월야는 다시봐도 90년대 세기말 판타지라는 느낌이 물씬풍기지.
좀더 음습하고 치밀해졌을뿐 지금이라고 더 착해진건 아닌거같음
그리스 로마신화도 인세 가라치고 다 해쳐먹을라다가 날아갔잔항
저 대여점 전성기 시절 판무 소설이 분명 전국의 대여점으로 오지게 팔려나갔는데
그 시절 판무 작가들 중에 출판사한테 사기당했다는 소리 안 하는 사람이 드물었음 ㅋㅋ
분명시발 초판매수 계약했는데 전국대여점 쫙깔리고
그이상매수가 개인이 구매했다는소리가 보임
진짜 유서깊은 사기꾼들이네
요즘은 작가가 저런 사례를 피할 방법이 있나?
요즘은 웹이라 조회수가 다 나오니까 못속임
요즘은 다 웹소설 쓰잖아 그래서 속이기 어렵지
야만의 시대
요즘 근황은 카카오에서 악역영애물 연재중 재미있더라 ㅋㅋ
저게 그렇게 먼 시기도 아니다. 홍정훈 시대면 00년대 중후반임
저런 출판사들이 한 두곳도 아니고 저래놓고는 뭔 사건에서 자기들이 깨어있는 지식인인 것처럼 선민의식 존나 드러내는 거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