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벨리타의 권위에는 도전하지 않는데 얼탱이는 도전함
야망만 놓고 보면 마녀 원탑임
뚝심도 상당하고 혐성도 마녀 종특을 뛰어넘어 이미 벨벳이라는 개체의 혐성값이 마녀 평균을 웃돔
머리가 엄청 좋은 타입은 아니지만 나름 머리를 굴릴 줄도 알고
전투력도 고위 마녀답게 강한 편에 속함
지능이 떨어져서 꽉 찬 육각형은 아니지만 꽉 찬 오각형 정도는 됨
오각형 크기가 좁쌀만 해서 그렇지 꽉 차긴 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벨벳은 성장할 건덕지가 없음
잘못을 인정하고 태도를 바꿔 커가는 과정을 겪는 다른 사도들과 달리
얘는 단 한번도 반성해본 적도 없고 반성하지 않아야 캐릭터성이 유지되는 케이스라 성장 가능성이 적어 완성형임 ㅋㅋㅋ
미운 짓 개많이하는데 하는 짓에 비해 덜 미워서 되게 써먹기 좋은 감초형 악역에 잘 어울림
만약 얼탱이가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상적인 행동을 보인다?
갑자기 캐릭터 매력 확 떨어짐ㅋㅋㅋㅋ
맞말인 점이 자꾸 트롤하고 뭔가 꾸며도 별로 밉지가 않음 ㅋㅋㅋ...
만약 얼탱이가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상적인 행동을 보인다?
갑자기 캐릭터 매력 확 떨어짐ㅋㅋㅋㅋ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행동이 존나 한결 같아서 오히려 정감가
진심 얼탱이는 쓰기 좋은 캐릭터라 생각함
요번에도 혐성짓 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았던 걸 보면
약간 덜 귀엽고 더 혐성 강한 아이시아 같은 느낌이야
이번에 얼탱이 우울각이 좀 보였음
딱 트리컬리즘에 가까운 캐릭터임 ㅋㅋ
얼탱이 개인스 보면 귀여운 구석들도 있긴 해서 ㄹㅇㅋㅋㅋ
교주가 지 부하 안해준다고 하니가 펑펑 우는 거 진짜 너무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