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세계는 크게 가능성과 바람의 세계로 나눠진다는거지?
가능성은 말 그대로 가능성이라 수감자들이 수감자가 아니였음 되었을 무언가. 협회 해결사나 손가락, 조직 등이고.
바람은 누군가가 바래서 생기는 거.
크로머의 쥐싱. 동백의 동상. 에이허브의 선장마엘. 같이 등장인물이 바랬거나.
혈귀 셋. 에드가 그렉 같이 겜 밖의 바람으로 나온 인격이 있는거잖아.
이런 바람의 세계가 인과가 꼬인 느낌이고.
생각해보니 쥐파우가 먼저인지 크로머가 먼저인지 헷갈리고, 상관없는 이유가 이거구만.
그리고 이 모든 걸 보고 있는 미친 여자.
거 커플끼리 잘 좀 살지 오지 마쇼...
그게 확실하지는 않음
일단 관찰자가 거울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거의 확정
지가 인간인줄 아는 신과
그걸 방치하는 신.
ㅇㅇ 총합하면 그렇게 될 거 같음
아마도.
일단 이번에 확실해진건
카르멘이 거울세계 인지하고, 버스팀 인지하는건 확실하고
인과관계 다 박살나도 "소망" 만으로 강제로 만드는 거울세계도 분명 존재한다는거
아니면 반대로 거울 + 황금가지가 우리 소망을 강제로 덮어씌워서 거울세계를 "수정" 한다는 설도 있음.
(데미안 이야기에 따라)
이게 참 확정짓긴 어렵지
애초에 그거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을 거임.
관측하는 순간 '분기' 된다는 평행우주 해석을 따르는 거면 한 번 관측된 순간 그냥 존재하게 되는 거라 '가상의 세계'와 '자연산 세계'를 나누는 의미가 없어
그리고 이 모든 걸 보고 있는 미친 여자.
거 커플끼리 잘 좀 살지 오지 마쇼...
지가 인간인줄 아는 신과
그걸 방치하는 신.
이게 참 확정짓긴 어렵지
확정이 어려운만큼 분석하는 맛이 있구만.
그게 확실하지는 않음
일단 관찰자가 거울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거의 확정
딱딱 나뉜다기보다는 관찰자가 원하는 걸 보여주는 게 거울이라는 걸 좀 더 확정적으로 보여줬는데
그에 더해서 관측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 의혹을 던짐
그게 헷갈림. 그럼 유리창도 가능성이 아닌 바람을 보여주는건가 싶고.
애초에 그거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을 거임.
관측하는 순간 '분기' 된다는 평행우주 해석을 따르는 거면 한 번 관측된 순간 그냥 존재하게 되는 거라 '가상의 세계'와 '자연산 세계'를 나누는 의미가 없어
극단적인 가정을 하면 최초의 누군가가 거울을 만든 순간부터 무수히 많은 거울세계가 종양처럼 증식해나가는 것일 수도 있음.
신기하구만.
김지훈 이 대단한 사람.
ㅇㅇ 총합하면 그렇게 될 거 같음
아마도.
일단 이번에 확실해진건
카르멘이 거울세계 인지하고, 버스팀 인지하는건 확실하고
인과관계 다 박살나도 "소망" 만으로 강제로 만드는 거울세계도 분명 존재한다는거
아니면 반대로 거울 + 황금가지가 우리 소망을 강제로 덮어씌워서 거울세계를 "수정" 한다는 설도 있음.
(데미안 이야기에 따라)
즉 황금가지가 주변을 침식하듯 거울세계를 만들고 복제한다는 뜻이군.
그럼 마름은 가능성도 없고 소망도 없다는 소리잖아 ㅋㅋㅋㅋ
근데 이러면 가이스마엘은 대체 무슨 소망이지
가시춘 인격을 바라는 플레이어의 소망 아닐까?
아님 하이라이트 인격이 나와서 생긴 파생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