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길 잃어서 2년동안 고아원을 전전하다가 겨우 돌아왔다함.
부모님처럼 안사는걸 보여주는게 복수라고,,,
진짜 역대급 불행코스 다 밟고 올라온 사람이네요
https://cohabe.com/sisa/4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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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런글보면 진짜 열심히 살아야겟구나 생각이
와.......
와,,, 얼굴만 봐도 그냥 선량 그 자체네요 ㅠㅠ
눈물나네요
짠 하네요..
ㅠ.ㅠ
이 분은 얼굴에 그냥 선함이 써있는듯..
오래 길게 가시길~
알고있었는데도 다시보니 찡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음 저렇게 커도 바로 컸군요.
왜 김준호가 그렇게 아껴주는지 이해 가네요 ㅜㅜ
기막힌 외출에서 처음 안 개그맨인데 장하네요 진짜
대단하네요.. 비뚤어지지않고 바르게 자기길 가는것도.마인드도..
진짜 대단한 사람임. ㅠ_ㅠb
ㅠㅠ
할머니 같은 분이
이 시대의 영웅이죠.
가정을 지켜내고 건강한 젊은이를 키워낸...
ㅠㅠ
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 정말 절 많이 챙겨주셨는데 전 뭐 하나 해드리지도 못하고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ㅜㅜ
정말 좋아하는 개그맨. 저런 환경에서 저렇게 밝게 자란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밝게 자란것도 대단하지만..
집나가서 2년만에 돌아온게 더 신기하네요...
아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다신 볼수없는 ㅜ.ㅜ
마인드 좋네요. 원래 느낌도 사람 좋은 느낌은 막연히 있는 사람이긴 했지만...
그나저나 황해에서 뒤에서 김만 먹길래 묻어가는건줄 알았는데 자기가 아이디어를 짜서 후배들 배역주고 자기가 뒤에서 김 먹은거네요... 대단한 듯
ㅠㅠ
아..눈물나ㅜㅜ
황해때 욕하던 사람들 많았죠.
와중에 초등학교때 선생 욕나오네요...애가 죽엇다니ㅉㅉ
인규 결혼하고 철 든듯...
초창기에 방송으로 보기엔 정말 철 없어 보였는데;;
(물론 방송으로만 봤을때...)
장동민이 홍인규 어려울 때, 홍인규 집 창문으로 현금으로 1~200만원 뭉칫돈 던져 놓고 도망가고 그랬다던데.. 어렵운 시절이 많은 친구였군요..
잉규 ㅠㅠ
왠만해선 추천 안하는데 이건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좋은 어른 한 사람만 곁을 지켜줘도 아이는 바르게 크네요.
감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