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급실력 + 변칙적이고 컨빨위주게임스타일 + 잘생긴외모
프로게이머판에서 하나라도 해당되면 인기있게되는 요소를 전부 갖춤
https://cohabe.com/sisa/465111
임요환이 당시 인기가 많았던 이유.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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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한몫 한건 맞지만 박성준이나 다른 게이머랑 비교했을 때,
50프로 지분 정도되는건 아님.
이전이나 후기세대 게이머들이. 그냥 상대 이기기에 집중했다면.
임형은 인게임 퍼포먼스에 집중했음.
축구로 치면 화려한 드리블 뒤 개쩌는 슈팅을 보여줬지.
이전 선수들이 단순히 게임이나 하고
이후 세대들이 전략에 집중해서 이기는데에 중점을 줬다면.
이형은 프로의 조건. 퍼포먼스에 근접한 플레이를 보여줬지.
외모는 정말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요소일뿐이였어
다른건 부수적인거고 2번이 주요했지 사실,
'프로게임'이 뭔지 정확히 이해한 첫번째 게이머였어.
퍼포먼스 속성. 보는 사람들이 재밌어야함. 그것도 경기 내적으로.
얼마전에 중국인 상대로 발로 게임하는 식의
게임외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라.
임형은 진짜 인게임 안에서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줌.
그리고 콩을잘깜
사실 임요환 잘생긴게 임요환, 그걸 넘어서 e스포츠 자체에 상당한 이미지 개선이 된건 맞음...
요환이형은 진짜 생각도 못한걸해내니깐 더 인기 있었던거 같에
그리고 콩을잘깜
콩이 잘깔아줬징
사실 임요환 잘생긴게 임요환, 그걸 넘어서 e스포츠 자체에 상당한 이미지 개선이 된건 맞음...
ㅇㄱㄹㅇ 임요환 핸섬한 외모가 엄청나게 한몫 했지
솔직히 외모가 50%이상 쳐줬을껄
박성준이 커리어는 더 화려한데 외모 때문에 인기가 정말 없는편이였던것 처럼..
외모가 한몫 한건 맞지만 박성준이나 다른 게이머랑 비교했을 때,
50프로 지분 정도되는건 아님.
이전이나 후기세대 게이머들이. 그냥 상대 이기기에 집중했다면.
임형은 인게임 퍼포먼스에 집중했음.
축구로 치면 화려한 드리블 뒤 개쩌는 슈팅을 보여줬지.
이전 선수들이 단순히 게임이나 하고
이후 세대들이 전략에 집중해서 이기는데에 중점을 줬다면.
이형은 프로의 조건. 퍼포먼스에 근접한 플레이를 보여줬지.
외모는 정말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요소일뿐이였어
임요환이 골마없다고 박성준한테 커리어 후달리는 것도 아님
박성준이 msl쪽에서는 완전 죽을 쑤기도 했으니까. 물론 인기 지분에서는 외모 덕도 많이 보긴 했음
이 퍼포먼스가 다른거도 아니고. 승리를 위한 새로운 한 수. 괜히 개척자라 불리는게 아니지
다른건 부수적인거고 2번이 주요했지 사실,
'프로게임'이 뭔지 정확히 이해한 첫번째 게이머였어.
퍼포먼스 속성. 보는 사람들이 재밌어야함. 그것도 경기 내적으로.
얼마전에 중국인 상대로 발로 게임하는 식의
게임외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라.
임형은 진짜 인게임 안에서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줌.
인게임적 퍼포먼스라면 럴커 피하기?
럴커피하기가 가장 효율적이고 이후에도 많이 쓰인 전술이지만,
고스트락다운, 드랍쉽활용, 메딕 스킬 활용,
나중에 금지먹은 얼라이 마인 같이 기상천외한 발상의 프레이들을 다 보여줌.
임형은 심지어 전성기 다끝나고 군대가서도
그게 비록 지는 게임이었지만. 이기는 놈 찝찝할 정도의 플레이도 보여준게.
상대 저그한테 핵날림ㅋ 그것도 두번이나.
이긴 사람이 누군지도 기억 안남지만 진 사람이 핵날렸다는건 기억하는 게임이었지.
이런게 임요환이었고
요환이형은 진짜 생각도 못한걸해내니깐 더 인기 있었던거 같에
1~1.5 세대 프로게이머들은 잘생긴 애들 많았지. 열심히 꾸미기도 했고. 이런게 여자팬들 많이 꼬이게 해서 결과적으로는 스타붐의 결정적 요소가 된건 맞음. 요즘은 게이머라는 직업이 더 전문화돼서인지 많이들 후덕하더라. 그냥 게임만 잘하면 되는거지
퍼포먼스하니까 블러드캐슬인가 하는거 생각나네
상성을 찢어버리는 플레이를 했었지
3연벙!!
임요환과 콩진호의 관계는 손오공과 콩지터 같음
생각해보면 잘생겼는데 좀 노안이었음. (코카콜라배 우승할때 겨우 22살)
그놈의 수염자국 때문에 ㅎㅎ
페이커도 매번 소개할때마다 나오는 류또죽 제드영상을 보면 '슈퍼플레이'가 '슈퍼스타'를 만드는거지.
아마 승률이나 기여도가 비슷한 선수는 있을지언정 페이커만한 임팩트를 보여주진 않았을걸.
류의 제드는 롤판 망할때까지 죽을듯ㅋㅋ
아무도 안 쓰는 고스트 쓰는거부터 임요환은 참 특이함. 그 점도 인기요소중 하나고
난 왜
콩 미남임 진짜 미남임.
콩 미남임 진짜 미남임.
임요환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게이머인식은 옆나라와 태평양건너 초강대국과 마친가지로
아직도 폐인이미지취급이었을거임.
그만큼 임요환이 "게이머"라는 인식 자체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
프로 게이머를 사람들에게 인식시키 사람인데 아무렴
난 전설의 임요환-도진광 전을 실시간으로 봤지. 진짜 내가 본 모든 프로 경기 중에 가장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