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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 당선됐는데.. 뭔가좀..
우리 집사람이 요기에 아이디어를 응모했는데요.
얼마전 당선이 됐다면서..
집사람이 응모한 이름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앞으로 그 이름을 사용하게됐다고..
커피 기프티콘이 왔네요..
보통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면 1등을 주는게 맞지않나요??
많이 양보해서 같은 이름을 몇명이 제출 해서 선착순에 밀렸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2등상품은 줘야 하는거 아닌지..
옆에서 보고있다가 보니 뭔가 되게 웃긴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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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네요. 1등인거 아닌가.. ㄷㄷㄷ
그러니깐요... 1등한 이름을 써야하는거 아닌지...
전에 홈**스였나 이마* 였나.. 가물가물한데
거기서도 적나라하게 빼돌리더군요
1등 2등 3등 전부 직원들 이름 적혀있고..
공모전이라는게 내부자 돌려먹기 하고 나머지 콩고물 던지는게 너무 많아서.. 세상 참 더럽쥬?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커피한잔 먹고 끝내야 하나요??
라디오에서 이거 이름 나올때마다 열받을듯요...
민사 걸어서 소송 진행하면 이길수 있어도 비용때매 그거 진행 안하게 되자나요. 그거 뻔히 아니까 저지랄들 하는거죠. 개가튼것들
상금꿀꺽하고 커피한잔 쏘는건가요 ㅎ
상금을 누구한테 어떤 아이디어로 줬는지도 공개 안하고...
우리 집사람이 아이디어 낸 이름으로 쓰기로 했다... 끝 이네요...
그건가?
같은 이름으로 20명 응모하면 선착순 순위인가?
뭐... 같은이름이 여러명 제출했다고 둘러대면 제가 알 길이 없긴 한데요...
뭔가 착오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문의를 해보셔야 할듯... 1등 상금 100만원인데 커피 기프티콘이...
문자메세지에 정확하게 왔어요...
아이디어 공모한 이름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앞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위로상에 당선이 되어 커피한잔 드리겠다고.
저기가 저런지는 모릅니다만.
전에 얘기 듣기로는
저런 거 별로 응모할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단물만 빼먹는다고...
미끼로 유혹해서 고객들 아이디어만 쏙 빼먹고 상금은 엉뚱한곳에 가지않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변호사와 상의해보세요. 먼가 이상하군요.
아니면 널리 아릴 수 있는 곳에 게시 해보시던지
법원에 무료 상담해주는 곳 있잔아요
그이름 쓴다면 1증이죠...달라고 하십시오
저라면 응모한 이력이 확실하면 좀 뒀다가 나중에 소송할듯요
뭐래... 전화해보세요.
같은 이름의 응모가 여러 건이 있었다면 그럴 수도 있지요. 결정된 이름이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이름인가요?
아니요... 흔하지도 않아요...
"레이니"라고 해서 앞으로 사용한다는데...
많이 양보해서 2~3명정도 더 나왔다고 하더라도 2등은 줘야 하는거 아닌지...
커피한잔이라니... 참...
전에 잘아는 업체에서 디카걸고 이벤트하더만 좋은건 내부직원 아니면 사장 지인들에게
쩌리들만 소비자몫으로... ㅡ.ㅡ
웬지 느낌이 이것도 뭐 비슷한데....
아무리그래도 1등은 못주더라도 2등은 줘야지 커피한잔이 ;;;
같은 이름으로 300명이 제출했는데
다 1등은 줄수 없고 추첨해서
1명만 1등 주고 나머지는 위로상 아닐지요...
그 1등을 누가 했는지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