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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누나 패면서 키웠는데 부작용 심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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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명언
"줘팬다고 사람이 고쳐지면 인도는 동방예의지국이었어야 했다"
아들도 그렇게 서열 잡으면 당연히 소원하지. 근데 장성한 아들이 감정조절 잘 못하면 누구 하나 절단나니까 최소한만 하는 거겠지.
걍 공평하게 모두 패니까...
항상 그렇지만 애는 자신의 부캐가 아니라서 본인이 했으니까 해봤으니까 당했으니까 겪어봤으니까
자식도 당연히 버틸수있다 지나칠수있다 할수있다라 생각하면 저렇게 되는거임
내가 아는 집안도 아빠랑 아들이랑 맨날 싸우던데..
나중에는 아들이 아빠를 절벽아래로 던져버리더라구
집이 아무리 잘 살아도 화목해야 됨...
레알 자식 스타일에 맞게 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런거 없이 부모 스타일대로 밀어 붙이면 탈 나게 돼있음
옛날 운동하던 사람 치고 배운사람이 없지
서열이 일상인데 그걸 지 자식들한테 적용하니 문제지
예전에 봤던 명언
"줘팬다고 사람이 고쳐지면 인도는 동방예의지국이었어야 했다"
걍 공평하게 모두 패니까...
아들도 그렇게 서열 잡으면 당연히 소원하지. 근데 장성한 아들이 감정조절 잘 못하면 누구 하나 절단나니까 최소한만 하는 거겠지.
서열을 왜잡아...
옛날 운동하던 사람 치고 배운사람이 없지
서열이 일상인데 그걸 지 자식들한테 적용하니 문제지
레알 자식 스타일에 맞게 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런거 없이 부모 스타일대로 밀어 붙이면 탈 나게 돼있음
항상 그렇지만 애는 자신의 부캐가 아니라서 본인이 했으니까 해봤으니까 당했으니까 겪어봤으니까
자식도 당연히 버틸수있다 지나칠수있다 할수있다라 생각하면 저렇게 되는거임
남의 집안일 함부로 판단 하면 안되긴 하는데
가족 사이에 서열 운운하는 부모는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함
내가 아는 집안도 아빠랑 아들이랑 맨날 싸우던데..
나중에는 아들이 아빠를 절벽아래로 던져버리더라구
집이 아무리 잘 살아도 화목해야 됨...
미시마 가문이랑 잘 아는 사이신가봐요
에혀
울 아빠도 우리 형제 졸라 패면서 키웠었는데
나이 먹고 형제 둘 다 운동해서 덩치 커지니까
이젠 슬금슬금 우리 눈치 보는 거 보면
웃기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쟤도 이미 폭력의 대물림당해서 자식 패면서 키울 생각하네
그러게 캐릭터 봐가면서 키워야지 이지랄하고있네 한심
패는거도 패는거지만 저 아빠가 뭔가를 해줘야됨
나아는 사람아버지가 그런성격의 소유잔대 회사 대표고 물려줄거 지원 이런거 많으니 끽소리못함
20살넘어서 아버지 눈 첨 마주치고 말했다함 ㅋㅋ
크면서 서열이 역전됐군. 울집 고양이도 둘째가 처음왔을때 첫쨰가 서열잡았는데 1년후 덩치가 역전되고 역으로 서열잡힘. 지금도 서로 사이 안좋아
상견례한다치면 죽은사람 취급하는거 확정이네
저 정도인데 생일날 온게 더 대단하네
난 엄마가 날 신나게 줘팼는데
너 잘대라고 팼다고 하다가
나중에 야간대 교육쪽 전공하시면서
내가 미2친련이었구나 미안하다 아들아...
이러면서 진짜 진심으로 반성하더라
그전까지 나도 엄마랑 서먹했음
교육에서 패는게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꼭 해야되는게 내가 맞는 이유를 납득 시켜야됨
나는 납득이 안되는데 맞으면 일방적인 폭력이지 교육이 아님..
패면서 키우면 앙금 엄청 많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