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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해 지식을 갖고, 문케어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가 왜 위험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댓글 달아주세요. 시게건, 의료게건 모두 답변해드립니다.
댓글
  • 모래날개 2017/12/18 20:46

    일단 위로 보내드립니다.
    좋은 대화의 장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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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까 2017/12/18 21:01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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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삼즙시러 2017/12/18 21:40

    전 이제 가봐야 되서..추천 못 해드리는게 안타깝네요
    여기 게시판에 글 올리실때 제발 남의 의견을 들을 자세가 되신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로 천천히 설명해드려도 답답하니 벽을 보는것  같습니다
    마치 대구에 있을때 한나라당 지지하는 노인분들 상대하는것  같아요..
    고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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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그마한앙마 2017/12/18 21:45

    나를 토해 베스트로....
    가지만 마음이 좋진 않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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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표적 2017/12/18 21:52

    문제점이 있으면 공론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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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들어요 2017/12/18 21:56

    질문하는 분은 아직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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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하는냥이 2017/12/18 22:02

    지금 이걸 개선할 방법이 있습니까?
    어떤 의사님의 글에 보면 심평원에서 만든 기준이
    의사 입니다 . 개선할 수 있습니까?
    반대하고 그런건 십분 이해합니다.
    근데 국민들은 아니 대다수의 사람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찌됐든 그들에겐 고액연봉자의 직업이니
    조금 덜 벌면 뭐 어떠냐 이런 마음이 대부분일 겁니다.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누구나요. 당장 국민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차라리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넘길 겁니다.
    솔직히 편들어줄 사람도 딱히 없어보입니다.
    왜냐면 당장 내 주변에도 이런 얘기하면
    머리아프게 이런얘기 하냐라는 반응부터
    그렇게 안해도 의사는 잘 먹고 잘살아 등
    관심이 없습니다.
    이렇게 오유에서 움직이는 거 좋습니다.
    근데 오유에서 움직인다고 전체가 움직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오유발로 시작한 이 움직임이 오유이기 때문에
    제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군도 많지만 은근히 적이 많죠.
    심지어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던 오유도 설득 못하는게
    실정입니다.
    이런걸 개선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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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의황혼 2017/12/18 22:05

    가장 궁금한 건 건보료 인상을 동원한 수가 개선이 되는 상황이라도 전문가적 입장에서 문케어에 문제가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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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화상 2017/12/18 22:15

    근데 건강보험 보장 확대법안이 정작 국회에서 통과할수있나요?
    국정감사때  엄청 까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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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거 2017/12/18 22:24

    의료 수가 현실적으로 올리면 일단 문제는 해결되지만 그로 인해 급증하는 보험료는 대다수가 거부하죠. 어느 분들은 열정페이를 말하며 희생을 강요하고 지지율을 이유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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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꺼져 2017/12/18 23:44

    저는 의료게에서 지금 현재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뭔지 궁금해요. 문케어는 수가 조정해도 현실성이 없다고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지금 현재 이대로 유지되는 게 맞다는 입장인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안이 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고있는건가요? 다른 방안이 있다면 어떤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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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빙스컬 2017/12/19 00:20

    의협은 협상절차를 잘못 잡았어요. 그거부터 바로잡지 안으면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국민과 정부의 약속중에 끼어들지 말고 다른 이슈로 끼어들었어야 합니다. (전면급여화 반대투쟁 또는 수가정상화 투쟁으로 이슈를 일으켜야 하는데 대통령 공약사항을 반대한다고 일어나 버렸으니 답이 없어요.)
    국민의 성원을 받아야 하는데 국민을 화나게 하고서 응원여론이 일기를 바라는건 욕심이죠.
    그리고 수가정상화를 한다면 비급여 부분을 어찌할껀지가 당연히 나올텐데 그부분은 아무도 말하지 않터군요.
    의협의 투쟁에 국민이 있는지 국민들이 의심하고 있어요. 야당들의 논리로는 국민들을 설득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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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미니Red 2017/12/19 00:40

    아휴 또이런 부질없는 ...
    저쪽분들은 논리적이나 도덕적이나 옳고 그름을 논하는게 아니라서..
    아무리 설명을 잘해주셔도
    헛수고 이세요
    그사람들이 몰라서 즉 정보의 부족으로 그런 행동을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건
    저 사람들을 너무 과소 평가하시고
    아래로 내려다 보시는 행위세요.
    다 알고 그렇게 하시고들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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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파이S 2017/12/19 00:41

    답변해주시는분이 안계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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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아래 2017/12/19 00:42

    일단 그 최장집? 인가 하는 사람이 부의장으로 있는, 대책위원회부터 물갈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ㅇㅅㅇ을 홍보만화가로 쓴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전 이해해 보려다가도 그거 보고 정 다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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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Z 2017/12/19 00:45

    부디 올바른 토론장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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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오징어먹물 2017/12/19 00:45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의사 출신 정치인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항상 일선 현장 의사들과, 보건 정책들이 매치가 안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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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부대 2017/12/19 00:46

    힘내세요..
    정부 여당의 뜻 = 곧 국민의 뜻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문케어의 잘못된 부분에 반대하는 의사 선생님들의 외침은 국민의 뜻에 반하는 기득권 의사라고 생각할겁니다.
    아무리 나 기득권 의사 아니라고, 바이탈쪽 의사 선생님들은 이대로는 끝장난다고.
    지금도 외과쪽은 사람이 부족하다고 해도 못들은척하고, 어떻게든 의사 선생님들의 모난점만 보고 일단 하자고 들겁니다.
    며칠 지켜본 결과는 그렇더군요.
    하지만, 이곳에서 스스로 내가 국민이라고 외치는 분들이 아닌, 스스로 국민이라 감히 칭하지않는 많은 사람들은 의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 고충을 이해하고, 이대로는 이국종 선생님의 말씀대로 내가 절실한 치료가 필요할때 의사가 없을 수 있는 공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부디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 분들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그것들을 보며, 의사 선생님들을 이해할 기회로 삼는 회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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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히터맨 2017/12/19 00:47

    야이 의료님들아 이 님들이 얼마나 해처 먹었으면 공감을 아무도 안해요 나도 하나도 안해요 이 귀여운 강아지 님들아 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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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린 2017/12/19 00:50

    현재 의료보험 누적흑자가 20조이고
    고연령자가 많아지면서 보장성을 강화하면 장기적으로 2025년까지 고갈이 예상되어
    문정부에서 년 8000억의 추가 예산을 편성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에 적정수가가 반영되고 의료계의 근무환경이 개선될 여지는 전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의료계에서 정책을 반대하는 주된 요인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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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고기35 2017/12/19 00:56

    현재 건보 누적적립금이 20조 가량입니다.
    http://m.honam.co.kr/article.php?aid=1504105200534095011 그런데 1조5천억..그외 다른 기사들 합치면 2조가 넘는 건보료가 누수되고 있습니다..
    거의 10%가요..닭이 먼저냐..알의 먼저냐의 문제인가요??
    건보료 내는 국민 한사람으로써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반드시 짚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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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제신농씨 2017/12/19 00:57

    의사분들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지금 문케어를 시행하기에는 예산이 턱없이 모자란다. 수가 올려도 어림없다 이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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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콩콩콩 2017/12/19 01:00

    이런 건 어떤가요?
    마이너한 질환은 환자부담금을 늘려서 재정을 더 걷고 (국가보험에서 돈이 이쪽으로 덜 나가게) 중증 질환에 지원을 더 해주는 식으로요.
    그러면 아주 사소한 일로 병원을 가서 재정을 낭비(?) 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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