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새끼야..왜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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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에는 사정변경의 원칙이라는 것이..!!
거기를 너무 과대평가했던거죠.
저도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저도 그때 분리 반대했었는데...
그때 일베게시판도 만들어져서 거기에 오는 일베애들이랑도 싸우고 그랬고 한참 시게에서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원효대사 해골공기청정기가 생각나는군요
mb의 이미지에 속아서 뽑았다는 소리는 개소리지만
이거야말로 속은거죠
그땐 이지경이 아니었고 그때 오유 정치 성향은 힘없는 의견?쪽이었기에 힘있으면 이딴짓을 할지 몰랏던거죠.
거기에 암세포가 생겻는데 잘라내지 않고 무럭무럭 키움 ㅎㅎ 오로라공주인줄.
저도 반성 많이하고있습니다...
그때의 시게 사람과 지금 사람은 다를수도 있죠
전 지금 과격 시게 사람이 모두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눈팅만 하느라 가입도 안하고 쭉 와서 가입일이 늦지만
과격한 댓글 다시는 분들이 대부분 저보다도 가입일이 뒤 더라구요.
저도 그땐 반대했슴다...
죽어라 찬성을 외쳤었는데..
반성하세요 !!!!
S......T........A...........Y............
그때의 시게가 지금과 많이 달랐어요. 당시엔, 적어도 '시게만 하는' 유저가 지금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유저들이 많이 섞여있었죠. 딱히 '시게유저' 라고 딱 고정시킬만한 유저 수도 적었고, 누구나 시게에 글올리고 그랬으니까.. 그땐 분리반대하는게 더 온당한 판단이었어요.
한때는 같이 화내고 웃고 하면서
와 나랑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이 이렇게 많네
하면서 위로 받고 했는데 이리되네요 허허허..
진짜 과거로 갈 수 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과거의 나 새끼를 막아내겠음.
그당시엔 국정원의 온라인 여론전 막겠다는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시게 분리 반대했는데,
이렇게 비열한 새끼들일줄 알았으면 시게가 분리가 되든 삭제가 되든 그냥 침묵할걸 하는 생각이 듬.
논리좀요
저는 찬성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부럽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