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 (사진)
학창시절에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들과 많이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고한다.
하지만 자신도 자기가 다가오기 힘든 사람이라는 자각은 있었다고한다.
고교 졸업식날
지난 3년간 사실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서 마음만을 전하는
혹은 졸업식의 고백같은 만화같은 상황을 꿈꿔서
졸업식이 끝나고 학교 현관에서 한참 어슬렁 거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46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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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얘기야, 못들은 척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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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케일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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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케일쳌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들어보면 친구 꽤있을거같은데 의외네
지금 저렇게 밝아진 게 성우하면서 밝아진거라던데
니 얘기야, 못들은 척 하지마
폭큐!
동성 친구를 말하는 거겠지?
학창시절 사진보니 이쁘던데 왜 친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