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뭔일이 일어나도 조치는 없을거에요

가입일자랑 방문수가 에인션트 드래곤급이시네

닉값 ㄷㄷ

ㅎㄷㄷ

와 .. 방문수가 화석이시네여...

방문수 4천. ㄷㄷㄷ

화석 ㅊㅊ

??? : 글쓴이는 일베 국정원 작전 세력이 분명합니다.

아저씨 화석냄새나요 오유좀 그만해요 ㅡㅡ

여기가 화석발굴현장인가요.?

와... 진짜 방문수 ㅋㅋㅋ

지금까지 그래와꼬! 아페로도 꼐쏙!

여기가 정모장소 맞나요?

근데 정말 뭔가 희망을 가지신분들이 정말 신기한게
운영자님 2017년 올해 올린 공지가 2개 뿐입니다.
운영에서 손 놓으신게 티가 이렇게 확실히 나는데 뭘 기대하신거에요?
이건 주인떠나고 운영지도 없는 카페에서 그냥 유저들끼리 어찌저찌 버텨보고
있는거지 딱히 무슨 희망이 있는 커뮤는 아니예요. 그간 정때문에 들어와보는거지...
뭐 모든 문제를 고작 특정 게시판에 돌리고 싶은 마음이야 오죽하시면 그러겠습니까만은
전 그건 그냥 표면적일뿐이고 모든 문제의 근본은 결국은 바보님의 부재 탓이라봅니다.
그분이 멀쩡했으면 중재를 하든 게시판 분리를 하든 자재를 요청하든 차단사유를 변경을
하든... 비공 시스템을 바꾸든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액션이라도 있었겠죠.
오유를 바보님의 생각, 운영철학, 방침이 좋아서 시작했고 정말 티격태격
시끄럽고 번잡스러운 광장느낌이 나서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주인떠나고 관리도 안되는 텅빈 공간에 너 죽자 나 살자하고 싸우는 전쟁터
같지 광장같아보이진 않아서... 이제 끝인가 싶네요.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어짜피 오유가 무슨 대단한 집단이나 공익단체도 아니고 주인장이 그만하고 싶다하면
그런가보다하고 보내줘야지...

저도 별 변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이렇게 폐쇄적이고 복잡한 이해관계같은거 없는 사이트였는데
어디서부터 삐끗한 건지 서로 반목하고 싸우고.....
아이디 없이도 댓글놀이 할 수 있던 시절이 그립네요ㅠㅠㅠ
개인적으로는 바보운영자님의 기본적인 운영 방안이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이었던게 참 좋은데
이게 사람이 많아지니 이게 자꾸 삐끗 거려서ㅜㅜㅜ
여튼 이제는 그냥 여기가 익숙해서 머무르는 중입니당
다른데 가도 적응이 안되더라고여 ㅋㅋ

저 같은 최근가입 뉴비는 그냥 무릎 꿇고 듣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 역시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관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싸움은 본인들 끼리하고 왜 운영자 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반적으로 사이트에 활기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컨텐츠 줄어들게 한건 운영자가 아니라 헤비 업로더들 쫒아낸 불편러 때문 아닌가요?
그리고 SNS 중심으로 인터넷 생태계가 재편되면서 커뮤에 사람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사람 찾으려면 카페나 커뮤니티를 뒤졌지만, 요새는 인스타를 뒤져요.
단순히 정떨어져 떠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시대가 그렇게 변한건데
그걸 마치 운영자가 사이트 관리를 못해서 그런 것 처럼 몰아가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저는 다른 사이트 방황하다 정착하고
오유는 드문드문 들어오게 됐네요
그 드문드문 들어오던 사이에 어젠가 난리가 나서ㅋㅋㅋ 혼란스럽지만 막막 심심할때마다 오유 들어오고 그러진 않아요 요샌..ㅋ

앞자리 4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ㄷㄷㄷ

ㅜㅜ

오랜만에 오니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
오유는 그래도 계속 버틸거라고 생각했는데.
외부의 지속적인 테러행위와
거기에 결국 내부에서 서로 물어뜯고 무너지는 모습에
지긋지긋하다는 생각과 그 오유가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싶다가도
그래도 착하고 좋은 모습 남아있는게 좋아서 또 남아있다가도
점점 이제 끝이구나 싶은 느낌이 오네요
다시 회복이 가능한 날이 올거라고 희망과 기대는 계속 있지만
제가 운영자님이어도 어떻게 손대지 못할거 같아요
일베 & 메갈워마드
국정원 & 다중이
진짜 악의적으로 미친듯이 오유 물어뜯고 안에서 분탕치고 주작하는데
저보고 쟤네들 공격 막으면서 관리하라고 하면 자신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