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62206
이거 전형적인 거절 멘트죠?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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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문장을 보면 정말 바쁜거같기도 하네요
진짜 바쁜 사람이긴합니다
연초에 다시 접촉하세요 ㄷㄷ
연초에도 바쁠듯.
연말은 워낙 다들 바쁘자나요
네 저도 방금
점심약속 저렇게 거절했네요..
"죄송해유 ㅠㅠ 연말까지 풀이라서 ㅠㅠ 새해에 정신차리면 뵙겠습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다음주 화수목금 4일 내내 일정이 있다는건 좀.. ㄷㄷㄷㄷ
그냥 소중한 연말을 당신과 보내기 싫다는 의미
그렇게 믿읍시다 ㄷㄷ
연초에 연락한번 해보시고 그때 반응을 보세요
관심이 있다면...저다음에 언제쯤 보도록하자 등의 약속 뉘앙스를 풍기는데..
이러나 저러나 나는 일단 일을 해야되고
일부러 시간을 빼지는 않는데...나머지는 그쪽에서 알아서 하세요 같은거
정말 전형적이네요
프로네요.
선빵날리세요.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그렇다고 내년올때까지 연락을 전혀 안하면 안됨 ...
자게이스럽게 내년에 해피뉴이어 이렇게 연락할 생각말고
틈틈히 근황을 주고 받으세요 만나는건 내년에 본다해도
연초는 연초라고 또 바쁘고
설연휴라서 시간없고 그러다가 시간만 쭉...ㄷㄷㄷ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유
해석
뭐라고 말해야 기분 안나쁘게 잘 알아들을까 생각하다가 이제 연락합니다.
이정도면 거절하는거 알아들으시겠죠
끝까지 예의는 지키고 갑니다. 안녕!
팩폭자제 바랍니다 ㄷㄷ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만프로이긴 하지만 계속 대시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더 해보시고...
누가봐도 거절
여자들은 생각있는 사람 연락이면 늦게 확인하지도 않고, 시간 없다고 걍 땡인 결론으로 가지도 않아요...ㅋㅋㅋ
여자들이 연락오는거 얼마나 칼같이 다 확인하는데.....
연말에 아무리 일정이 많고 바빠도 상대에게 호감히 있다면 어떻게든 뺍니다.
백퍼 거절임
이러면 연락 하라고 여자쪽에 던지는게 맞음 오면 떙큐고 아님말고라고 해야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금이라도 만나볼 의지가 있으면 저렇게 문자 절대 안합니다.
좋아하면 절대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무슨 장치를 걸어둡니다.
이게 남의 일이면 잘 보이는데.ㅜㅜ
예를들어.. 님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먼저 ..
한번 보자고 톡을 날렸어요..
님이 윗댓글처럼 달겠습니까?
바빠도 좋아하면 안바쁜척합니다.
몇가지 장치가 더 있는데.
1. 카톡 확인을 많이 늦게 한거 같네요.. (귀찮아서 나중에 확인하고 머리 굴려서 답변 단것임)
2. 기약이 없다는것.. (정말 정말 너무 바빠서 정말 시간내기 어려운데 이 남자는 놓치기 싫다면 기약이라도 걸죠..)
3. 눈많이 와서 ..어쩌구,,는.. 나는 착한여자라는거..그러니 알아서 연락하지마라.. 정도..
누가봐도 명백한 거절임당..
그냥 아예 연락하지 마세요.. (연락 자체를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어떤 연락을 해도 관심없는 사람 이길수 없습니다.
마음에 있으면 연락이 오게 돼있죠
댓글달아 보세요
제가 그정도로 별로였나요?? ㅎㅎ 알겠습니다.
네거절입니다 ㄷㄷㄷ 만약 생각이 있다면 1월 초 언제언제 보자고 먼저 제안했을거에유 ㄷㄷ
그여자, 튕기는걸까? 내가 싫은걸까?
http://toyvillage.tistory.com/221
낯설지가 않은 문구네요 마음 두지 마시고 먼저 거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