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돈이 된다.

개소리를 800페이지나....?
나무야 미안해

젠더 레이시즘 책을 무슨 멍멍이 소리로 채웠길래 804쪽이나 채웠ㄷ;ㅔ

나무챠...

우지챠...

<책 설명>
출간과 동시에 미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든 문제작. 유수 언론사들로부터 “역사적 이정표”, “단숨에 고전이 될 책”이라는 평을 두루 받으며 화제에 올랐으며, 그해 전미도서비평가협회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수전 팔루디의 강렬한 데뷔작, 『백래시』가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어판 출간을 맞이하게 됐다. 1991년 출간된 『백래시』는 지금껏 번역되지 않은 것이 의아할 정도로 국내외 페미니스트들에게 꾸준히 영감을 불어넣었고, 페미니즘의 역사를 다룰 때 꼭 참조해야 할 필독서가 되었다. 또한 2007년 《유에스에이 투데이》 선정 ‘지난 25년간 미국에 영향을 미친 책 25권’에, 2011년 《미즈》 선정 ‘세대를 초월한 논픽션 베스트 10’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시대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소환되고 재인용되는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판단은 알아서.

1991년 ㄷㄷ
보거스랑 몬타나 존스도 나오기 전에 출간된 책이네 ㄷㄷ

뭔 판단은 알아서야. 한겨레가 책 소개하는 것에서부터 내용이야 뻔하지

여성쪽이 독서 더 많이한다니 그녀들을 위해서 당연한 결과겠지

일부?

그리고 종이값이 책 비용 책정에 대부분을 책정하는데 800페이지에 3만원은 오히려 싸게 책정된건데 ㅋㅋ 500페이지 번역본도 4만원이 넘어가는 책값시대에

뿅뿅

뿅뿅

일1베 옹호 꼴통 사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쳐보자.
"진정한 대통령과 보수의 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간과 동시에 한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든 문제작. 유수 언론사들로부터 “역사적 이정표”, “단숨에 고전이 될 책”이라는 평을 두루 받으며 화제에 올랐으며...'
그걸본 네티즌들이 댓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벌레는 돈이 된다-
일1베론이다- 하고 떠들고 있는데
거기 댓글 중 이런 내용이 있다.
'제대로된 사정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여기도 뭐 저기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ㅋㅋ'
무엇?

레디컬 페미고 뭐고 이미 페미니스트의 이미지가 뷔-페미즘으로 굳어진 이 시점에
책 내용이고 나발이고는 대다수 시민에게 중요하지 않다.
벌레똥일 뿐이다.
그걸 제대로 된 사정 알아보지도 않고 깐다고 뭐라 할 상황이 되는가?

91년에 나왔고, 수많은 노미네이션, 그리고 수상을 받은 책인데. 단순 페미니즘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책의 가치를 무작정 평가절하하니까 하는 말인데. 그리고 이미 너 본인자체가 페미니즘 그자체를 보지않고 표면적인 벌레똥이라는 이미지로 보는 꼰대로 인정해놓고 무슨말이 더 필요하지?

저 언론에 소개된 문구만 보더라도 책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이미 현 페미니즘의 구도와 이미지를 알고 있거든.
과격 페미니즘도 일반 페미니즘도 다 똑같은 페미니즘일 뿐이다. 본인들도 그걸 가리지 않고 - 가려대려 하면 어딜 한남이 주제넘게 가르치려 드냐니 - 명예 자1지니 하는 소리밖에 안나온다.
그 시점에서 굳어진 이미지에
책 내용이 온건한 평등을 지향하는 좋은 책이든 뭐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왜냐? 저 언론은 이미 고착화된 이미지의 대본으로써 저 책을 -
고착화된 이미지에 걸맞는 여성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저 소개글을 작성했거든.
이미 사용되는 목적이 변질된 상황에 무슨 변론과 옹호가 먹혀드나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을 탓해야지. 본질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사람을 단지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집단린치부터 가하고 보는게 요새말하는 ㅁㄱ하고 별 다를바 없다는 걸 시사한것 뿐인데 문제라도? 이걸 설마 ㅁㄱ을 옹호하는거라고 보진 않겠지?

아쉽게도 색안경이 아니라 사실일 뿐이다.
레디컬페미- 범죄행위를 그대로 미러링한 행위 모두 그들에겐 페미니즘일 뿐이다.
난 한뿅뿅으로서 거기 반발을 가질 뿐이고-
기존에 우리가 "허락하는 착한 페미"로서 훌륭한 길을 제시했던 책이라도
과격무리에게 성전으로 받아들여져 읽히는 책을 소개하는 언론과
- 그런식으로 이미 변질되어 사용되어지는 책을 곱게 본다는 것은 아무리해도 무리다.

래디컬이고 나발이고 애초부터 페미니즘은 성평등이 아니라 여권신장운동일 뿐이야

무슨 이미지? 아~ 루리웹통해서 퍼오는 수정되고 변질된 선동메시지로 알게된 이미지들? 그게 ㅁㄱ에서 ㅁㄱ보고 떠드는 애들이랑 다를게 뭐지? 내가 말하는건 그말인데?
usa today가 잡신문사도 아니고 us 전국에 뿌려지는 탑 일간지인데 일련의 음모라도 껴있어서 뷔-페미니즘 책을 선정하기라도 한단말인가?

물론 책의 내용을 읽어본 너로썬 이 상황이 심히 불유쾌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책일 수 있거든. 너의 반응을 보아하니 더욱 그러하고.
그렇다면 너는 저게 어떠어떠한 책이니까 읽어볼 만하다는 이유를 제시했어야 마땅하다.
지금 여기서 저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까대는 사람들의 반응에 의아해하고 분해할 것이 아니라

내가말하는건 페미중에 착한페미가 있다는둥의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똑같은 인터넷커뮤니티에서 편향된 시각을 가진 무리들이 과연 우리가 비판하는 ㅁㄱ이랑 뭐가 다를게 있냐고 말한것 뿐인데?

난 읽어보라고 안할건데? 결국 제대로된 본질적 가치를 보지못하고, 인터넷커뮤에서 편향된 시각을 기르면 본인만 손해아닌가? ㅋㅋ

그리고 당장 본문의 저 언론은 한겨례 것이다.

근본적인 핀트를 모를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내가 한말은 인터넷커뮤에서 무작정 평가절하할 책이 아니라는것. 그리고 이런 인터넷 커뮤에서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무작정 비난하고 다니는 무리들은 ㅁㄱ과 다를바가 없다는점 뿐임. 이에 대해서 더 할말있나?

한겨례건 뭐건 책자체에 대해서 까는 애들한테 말한거임. 뭔소리하는거야 ㅋㅋ

메1갈이랑 뭐가 다르냐니. 많이 다르지.
뷔페니즘을 옹호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거기 질린 사람인가-
답이 나오지.

그니깐 그 뷔페니즘에 질린 사람들과 미국 탑일간지와 비교해서 얼마나 본질에 가깝냐를 묻는거잖아 ㅋㅋ

그러니까 책을 까지 말라는 거잖아. 이해했음.
나도 네 댓글에 불만을 가졌던 점을 다시 말해줄게.
1. (좋은 책이든 아니든) 현 뷔페니즘에 쩌들어있는 한국 페미여성들이 읽어봐야할 책으로 "한겨례"가 소개하고 있다는 것을
유머로 삼아 뷔페니즘을 겨냥해 유머글이 올라왔다.
2. 거기에 너는 제대로된 사정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여기도 뭐 저기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ㅋㅋ 라고 글을 남겼다.
첫줄에 이걸 읽어본 사람들은
무슨 사정이지- 책이 좋다는 건가 아니면 페미니즘 관련해서 전후사정을 말하는 건가- 란 의문으로 열뻗침이 들어간다.
여긴 뷔페미즘 관련해서 조금만 티가 나면 열뻗치는 사람들 투성이니까.
3. 책의 내용이 좋은거니까 읽지도 않고 평가절하 하지마라- 는 내용은 이해했다. 네가 옳다.
4. 허나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그 책이 아무리 좋은 책이여도 저쪽 '한겨례'와 그들이 노린 고객층은 이미 그 좋은 책도 변질용도로 사용할 것이라는 이미지와 그 확증이 이미 충분한 상황이라
여기서 읽지도 않고 까는 사람들을 비난할 상황이 안된다는 말이다.
5. 그런 사람들이 메1갈과 다른점?
말했듯이 뷔페미즘에 질린 사람들이라는것.

그니까 결국 니말은 이미지 안좋은 한겨례가 책을 다루었고, 요새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합세해 사람들이 저 책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을 품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그 사람들을 비판해선 안된다 잖아. 근데 그렇게 본질적인 면은 보지못하고, 피상적인 색안경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ㅁㄱ에서 선동된 ㅁㄱ들과 뭐가 다르냐고 말하는거야. ㅇㅋ?

뷔페미즘에 질린 사람들이라는건 전혀 다른얘기고, 선동되건 선동되지 않건 제대로알지도 못하고 까거나 옹호하는 족속들이 여기나 ㅁㄱ이나 뭐가 다르냐고 이말한거라고 이해되냐?

ㅇㅇ 이해함. 다만 아까 말했다시피 너가
'제대로된 사정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여기도 뭐 저기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ㅋㅋ '
라고 쓰기보단 "저 책이 메1갈쪽 책은 아니다. ~~~하니 ~~~한 좋은 책이다. 가치가 충분한 책임.
제대로된 사정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여기도 메1갈이랑 다를 바 없어보인다" 라고 달았으면
반발심이 좀 덜어졌을 거라고 나는 생각함.
위에 댓글중에서는 아예 중립적으로 "출간과 동시에 미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든 문제작. 유수 언론사들로부터 “역사적 이정표”, “단숨에 고전이 될 책”이라는 평을 두루 받으며 화제에 올랐으며, 그해 전미도서비평가협회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수전 팔루디의 강렬한 데뷔작, 『백래시』가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어판 출간을 맞이하게 됐다. 1991년 출간된 『백래시』는 지금껏 번역되지 않은 것이 의아할 정도로 국내외 페미니스트들에게 꾸준히 영감을 불어넣었고, 페미니즘의 역사를 다룰 때 꼭 참조해야 할 필독서가 되었다. 또한 2007년 《유에스에이 투데이》 선정 ‘지난 25년간 미국에 영향을 미친 책 25권’에, 2011년 《미즈》 선정 ‘세대를 초월한 논픽션 베스트 10’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시대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소환되고 재인용되는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라고 정보만 준 댓글이 있지.
좋은 책이면 꼭 읽어볼게.

뷔페미즘 질린 사람들 얘기는 너가 그런 사람들 댓글보고 화난 것 같아서 그냥 그런 사람들은 질려서 그럼. '페미니즘'의 '페'자만 봐도 빡침. 이라고 알려주려고.. 그 사람들이 메1갈이랑 다른점은 설명했고.. 여튼 대낮인데 너나 나나
댓글로 고생한다.. 좋은 하루!

걔들 웹관리자중 ㅁㄱ있는거 같던데

읽고 욕나오는건 안비밀.

그돈으로 치킨 사먹겠음 돈아까움

아님 그돈으로 총균쇠 하나 사서 읽겠음

나치즘이나 파시즘 관련 책도 읽어볼만 하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