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과 패턴이 다양해지고 있는거죠?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문재인 식사 세트글 올렸더니 이게 시게에 올라올 글이냐고 일침이나 놓고 ㅋㅋㅋㅋ
넘 빤해서 웃고 말았어요.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이 며칠 전부터던데 시작되었나봐요.

정치판에서 '단단한' 지지층을 무엇이라 부르는지를 생각해보면 단단함이 자랑할만한 특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부의 모든 비판을 어떤 적성세력의 음모로 간주하는건 그 단단함과 불통을 더할 뿐이구요.
이 작은 사이트 내에서라도 서로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참 좋겠는데 참 간단한 일이 아니네요.

그러게요.
단단한 지지층은 자랑입니다.
아무리 내려쳐도 5년 후에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뜬금없지만 내가 댓글로 싸웠던 사람이 기레기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되게 웃길거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ㅎ

분란에 놀아나지 않고 계속 찐따(이젠 기레기도 아까운 것들이라) 기사 찾아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힘을 빼려고 갖은 수단으로 흔들고 있죠.
괜히 신경쓰지 말고 꾸준히 할 일만 하면 됩니다.
노통 때 이렇게 당했는데 또 당하면 바보게요. (오유 운영자님 아님)
기사 보고 추천/비추 날리고, 왜곡보도는 항의하고 방통위에 신고하고.. 이런 것만 하기에도 24시간이 모자라요.

그냥 오유인들은 포기했다.

저번 503때도 집회 나갈 때 마다 "꼭 북한이 핵 개발하면 빨갱이들이 시끄럽게 군다"는 콘크리트들이 있었는데
이번 정부에는 안 그럴 줄 알았건만 또...

나도 이렇게 생각할수 있으면 사는게 좀더 행복할텐데ㄷㄷ 반나절 잠깐 풀었다고 멘탈이 몇번씩 흔들리려 하네...

우리도 많이봐왔죠 좌표찍고 우르르달랴와서 다구리치는거...

누구보다 비 민주적으로 민주정부를 그리워하는 모습

지금 오유 상황은 문통 흔드는게 아니고 시게 완장질 좀 그만 두란겁니다. 거진 다 문지지자인 커뮤니티에서 시게 저격글들이 이렇게 공감받고 있는 문제를 문통 뒤흔드는거라고 생각하니... 정신 차리세요. 댁들은 그저 수많은 문통 지지자들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콘크리트 비웃을때 콘크리트가 했던 것들을
어느새 우리가 하고 있다는걸 깨달을 필요는 있습니다.

박근혜 콘크리트와 문재인 콘크리트를 같은 맥락으로 비교하는 수준의 사고밖에 못하는 사람과 무슨 대화가 되겠나...

오유인중에서도 선동당해서 휩쓸리는 사람 꽤 있어요.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오유인이면 오유인이지
시게인 군게인 자게인이 어디슴?
걍 사람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찬반 누르는거지
요즘은 정치에 관심이 많다보니 시게를 많이 들르는것뿐 게다가 대부분은 베스트만 보는 사람이고
다른 게시판보다 상대적으로 시게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뿐인데. 그걸 시게인이네
시게 보는고 댓글 달면 시게인을 죄인취급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그 댓글단사람을 욕하는게 나을텐데.
욕을 해도 그댓글에 욕만하면 좋겠는데
그걸 캡쳐해서 본문 내용 앞뒤 다짜르고 동네방네 소문내서 이런사람입니다~광고하고 여론몰이하고..
이런짓이 상식적임?
죄인이라고 부를정도로?

어떤 이는 하루 하루의 전쟁을 치른다는  절실한 심정으로 현재에 서있고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그냥 여러 날 중 하루에 풍경처럼 세상을 바라보니
각자에게 보여지는 작은 모습들도 의미가 다를 수 밖에...
어떤 이들의 의도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것대로 그냥 편안하게 지켜보시라.
세상은 보다 절실한 이들에 의해 움직여질 가능성이 클터이니...

할아버지가 말씀해준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을에서 설치던 반공단체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의집들어가 무전취식, 술쳐먹고 술값안내기, 길가는 아무사람 붙잡아서 두들겨 패기를 통해서 온마을에 찍혀도 단단히 찍혔는데 마을사람들이 자신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마을사람들이 공산주의자들이라고 생각하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나중에 공산군이 낙동강까지 진격하자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유엔군이 평양까지 밀고올라갈때 다시 나타나가지고 과거에 자기들을 욕하거나 자신들에게 항의했던 사람들 모조리 잡아다가 총살시켰습니다. 자기들을 아니꼽게 생각하고 자기들의 행동에 반한자들은 모두 공산주의자거나 공산주의에 '동조' 했다는 이유였지요. 자기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상징한다고 생각했던거죠. 자신들을 싫어한다는것은 자유민주주의에 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실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행동에 피해를 봐서 싫은거였는데...
그런데 말이죠. 이거 어디서 많이 보지 않으셨습니까? 길거리에서 군복입고 가스통 굴리던 할배말고도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자신이 욕 먹으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세력에 의한 선동과 그 선동에 넘어간 무지몽매한 이들 때문에
내가 욕을 먹고 있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어? 이거 박근혜가 보여주던 모습 아니냐

비공감으로 격추되지 말라고 추천 누릅니다.
베오베에 오래 걸려 있으라고요

누가 지랄하든 뭐라하든 문통 지지자인 나는 흔들림은 없을것이다..그깟 비공 무섭지도 않고..제 2의 박사모라는 등의 놀림에도 난 전혀 흔들림이 없다 내가 지지하는건 박근혜같은 정신병자가 아니고 약한 사람을 위할줄 아는 사람다운 문재인 이기때문 이다 놀리고 조롱해라 제2의 박사모라고 까짖거 문통이 당한거에 비하면 이까짓 조롱 쯤이야 우습다 우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