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중원에서 조선 두부가 엄청나게 맛있다고 유명해져 있었다. 실제로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에서 군대 징집할때도 '입대하면 조선 두부 마음껏 먹을 수 있대!!'라고 대대적 홍보하였다고 한다.
몇십년 만든 사람이 만든 두부라고 먹어 봤는데. 음... 정말 그 일반 공장제 두부에서 못 느껴지는 그런 구수함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