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두둔한 김문수를 30프로 넘게 지지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저 국힘이라면 내란을 일으켜도 쿠데타를 일으켜도 그걸 두둔해도 찍어준다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그렇게 민주국가가 싫고 민주주의가 싫으면 북한,러시아,중국 가라 이겁니다. 그들이 항상 하는말처럼 말이죠.
https://cohabe.com/sisa/4619514
김문수 지지율 보니 새삼스레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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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와 종범 그리고 동조자들이 계속 반성하지못하고 오히려 패악질만 일삼는다면
결국 극단적인 청산만을 불러올뿐입니다.
어쩔수없습니다 모두 저것들이 야기하고 명분 또한 저것들이 제공하고있음.
아 정말 저도 요즘 여론조사 보며 참담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적폐들이 취한 전략이
“그래도 이재명은 안돼” 입니다.
기가맥히게 통하네여
내란찍, 하바드찍은 그냥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이 싫은것..
즉 반체체집단 이자 세력이고 반민주집단 이자 세력입니다.
내가 진짜 이명박 다음에 박근혜가 당선된거보고 진짜 미친 나라구나... 태극기 노인들이 유튜브 보고 이렇게 망가졌나...했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기좀 살려 놓으니까 바로 윤석열이같은 모지리를 뽑아서 또 이렇게 망쳐놓고
근데 계엄까지 저지른판에 이번에 김문수 찍는게 3~40%면 대한민국은 그냥 ... 생각보다 바보들이 너무 많은거죠.
만에 하나 진짜 혹시라도 김문수가 당선 되면 이런 병신같은 국민들이 사는 나라 미련없이 뜨고싶구만,
돈도없고 어쩔수 없이 살아야 하니 악착같이 한명이라도 더 이재명 뽑게 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준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감사할 뿐입니다. 물론, 3~40%보다 더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1000명의 착한 고객보다 1명의 개 진상때문에 사업 때려치고 싶듯, 나같으면 에라 이 병신들아! 하면서 진작에 때려쳤을듯요
정동영이 받은28프로나 홍준표가받은32프로나 라고생각합니다 최소한 중도라고생각하는사람들이 중심을잡고있어야지요
아니, 이렇게 될거 진짜 모르셨어요?
대한민국 부동의 30%를 괜히 콘크리트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윤석열이나 박근혜가 이번에 다시 대선 후보로 나와도 디폴트로 30% 먹고 들어가요.
언론-내란세력편
사법부-내란세력편
기업- 내란세력편
행정부-내란세력편
에도 불구하고 30%인것은 매우 다행
이거 팩트 말씀드리는 건데 저한테 뭐라 하지는 마시고요
2찍들 입장은 민주주의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민주주의야 어떻게 되든 말든 김문수가 좋다는게 아니라 이재명이 싫다는 겁니다ㅠㅠ
근데 이게 먹히는 거거든요
혐오의 정치 비난의 정치 갈라 치기의 정치
이준석 보세요 비호감 전략으로 이재명 비난하니까 지지율 오르잖아요
그냥 일부 국민들은 아니 일부 멍청이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까는게 좋은 겁니다 그냥
웃긴게 여론조사 과표집 200대 300으로 보수가 300잡은것은 왜 이야기 안하는지 모르겠음
나중에 부정선거 음모론 빌드업 하는건지...
저들보다 우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전두환 쫒아내고 노태우를 찍은 나라임. 항상 안심해선 안됨.
암덩이같은 종양을 이번 기회에 다 잘라내고 쇄신해야.
부자들이 많거나
멍청하고 가난한사람이 많거나.
개공감이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그들인데요
그나마 IMF와 두번의 탄핵을 거치면서 콘크리트 50%에서 40을 거쳐 30%대 까지 떨어진거네요..
TV토론이 이재명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보면 김문수와 이준석이 가짜 뉴스로 공격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게 눈에 보이지만,
2찍 들은 그걸 그대로 믿고 토론에서 이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시간 채팅에 "이걸 보고도 이재명 뽑냐"고 도배, 선동하는 놈들도 보였고요.
??? : 나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 (감동실화)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지옥같은 현실입니다.. 이재명 싫어한다고 반대 당을 뽑거나 옹위한다? 진짜 미쳐버린것 같아요 ㅋㅋ
이재명에 대한 네거티브가 제대로 들어먹힌거죠. 주변에 윤석열 찍은 사람들
내란 이후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차악을 선택하다 보니...' 하는 핑계들
뿐이었습니다.
근데 애초에 이재명의 범죄 전과나 형수님 사건에 대한 녹취등 모두의 진위 및
신뢰성이 떨어지는 상황에 자신의 잘 못된 선택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은 없는
거죠.
백날 이거 하겠다 저거하겠다 공약 걸고 이행하는 것 보단 상대방에게 흠집이
있건 없건 일단 있다고 우기고 보면 대통령 시켜주는 나라... 참 안타깝습니다.
국민 수준이.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 후보 토론 단 한번만 제대로 보면 절대 뽑을 수 없는 사람
들을... 한숨만 나오네요.
이재명 뿐만 아니라 민주당 그 자체에 대한 이미지 격하를 위한 세뇌부터
반일 감정에 대응하기 위한 반중정서. (애초에 진보는 중국을 옹호하는게 아닌
적대할 필요까진 없다는 입장이나 친중하는 이미지를 씌움)
그 외 엮여있는 것들 너무나도 많죠... 일베식 접근법으로 극우에 불리한 모든
것들의 이미지를 더럽히는 행위들...
그런데 그게 먹히는 일부 국민(?)들...
위대한 국민은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 대다수의 국민(나쁜 사람들 아닙니다.)과 소수의 아주 조금 이타적이 개인이 존재할 뿐이죠.
이번에 투표하는 유권자와 3년전 윤석열이 대선기간에 보여준 모든 것들을 보고나서도 그를 뽑은 유권자들은 98%이상 겹칩니다.
김문수 지지율 30프로가 잘못된 수치입니다. 이준석과 단일화 한다면 45~48%, 단일화 하지 않는다면 40~43% 나올 겁니다.
5년후에요? 한동훈이나 이준석을 뽑을 확률? 절반 이상이라고 확신합니다.
내란이라 생각 안하는 거 같던데요. 민주당이 하도 괴롭히니까 그런거라고.
그리고 한번 싹다 갈아엋어야 헌다고.
그리고 어찌됐든 내란은 지나갔고 이재명이라는 악마가 집권하는 건 너무 무섭고 끔찍하다고 진짜 진심으로 느끼는 거 같더군요.
제가 속칭 무수저에서 주류 사회까지 올라가 본 케이스인데. 느끼는 감정과 상식이 다릅니다. 그게 또 전부 부정할만큼 택도 없는 것만도 아니어서.
사실 민주당 지지자도 이재명 싫어하는 비토 세력이 있고. 중국인 등 가난한 나라 외국인들 혐오하고 뭐 그러지 않습니까. 비슷한 거 같아요
그들도 미천한 태생에 세련된 매너를 갖추지 못한 이재명이 불편한 겁니다.
부자 몸사린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 부자들 만나보니 그렇더군요 이미 많이 가져서 더 거지기보다는 안정적으로 가진 걸 지키는데 관심이 많고 변화가 겇 장스럽고 ㅁ 서운 거에요. 진보적인 사람들 속칭 강남 좌파들도 어느 면에서는 그런 심리가 있습니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감정이나 호의가 아닌 제도로 이 세상을 바꿔나가야 하고 긴 세월에 걸쳐 합리적인 상식이 진짜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게끔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