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중 가장 강력했던 사람

꼬리말았는데 왜침

내정관리부터 해야할껀데 뭐하러 전쟁해 몽골놈들땜에 내정이 개판인데

왜나한테알람띄워

거대한 명나라 유지에 주변에는 적도 많고 후계자 문제나 백성들 삶 향상등 내정관리를 많이해야함.

고려때 요동정벌 어쩌구 나올때 주원장이 고려에게 경고를 했는데
'니네가 호화스럽게 누리는거는 백성 덕분인데 백성 피눈물 흘리게 하지 말지?'
라고 경고함. 아마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농민반란자가 황제가 된 케이스라.

고려가 더개판이라서 가능 위화도회군 시점에선 북원도 몇달전 멸망했고 고려는 국가의 총력을 끌어내서 왜구도 방어못할 지경이었는데 그병력숫자가 1만8000 보급병력은 뺀숫자라지만 원의 군벌중 하나던 나하추도 병력은 5만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동의 군벌보다도 못한 고려를 공격못할리가

파병뿐이랴... 쌀도 지원해줌

잠마...이분 그 전설의 암구.....

본토 중국은 홍위병이 다 날려버렸을테니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시대 지나고서 또 제사상 받으면서 웃으셨을지도 모르겠네

짱1깨들한테는 거의 503급

고려천자님!
제한만.

그 뿐이냐 쌀 보내다가 멀어서 힘드니깐 조선한테 내노라고 하지 않고 은주고 쌀을 사갓지 지

20년동안 정치보이콧을 선언했지만 조선만은 살뜰이 챙기신 만력제니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시 명군이 싸우는데 소극적이고 협상을 하려했다고 까기도 하는데
정작 명군은 그 존재 자체만로도 일본에 위협을 주었기에 명군파병이 없었다면 오래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만력제님은 조선에서 제사 지낼만 하죠 ㅇㅇ

만력제는 뭣땜에 조선을 그리도 좋아했던겨?
조선 두부가 그리도 맛있더냐?

ㄴㄴ; 그건 아님
어쨋건 명군이 도움이 된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사실 조선은 전란후기로 갈수록 자력으로 일본을 몰아낼 여력이 있었음.
명군의 역할은 협상과 무력시위를 통해 가급적 덜 피해를 입고 일본군을 밀어내는 정도.

딱히 조선을 사랑해서 보낸건 아님... 명나라 입장에서는 왜군이 만주까지 오게되면 아주 골치아파짐. 중국 본토에서 전쟁을 해야하니까... 그래서 조선 땅인 한반도에서 왜군을 막도록 군대를 파병한 것.

이건 진짜 제사해야되겠는대

그렇다면 군주의 개인기호땜에 무리한 파병을 한게 아니고
국가지대사를 위해 간 거구만.
근데도 중국에서는 만력제가 암군이네 어쩌네 하면서 찡찡대는건가... 에라이

암군이긴 함 일을 거의 안한걸로 알고 있음

가장 열심히 한게 조선군 파병

조선군(원조) 파병

그렇군요

당시 동북아를 지탱하던 사대주의사상과 관련있음 명과 조선은 군신관계로 신하의 나라가 도움!! 을 외쳤는데 외면한다는 것은 명나라가 이웃국가들과의 사대관계를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동북아의 맹주자리를 포기한다고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 그래서 없는 명나라 살림을 탈탈털어서 원군을 파병한 것

현대로 따지면 나토회원국중에 하나가 외침을 받고있는데 나토 맹주인 미쿡이 방관만하면 나토동맹은 작살나는거라 미쿡은 무조건 파병해야함

모택동이 그거랑 같은 이유로 6.25때 중공군 파견했지...

암군 맞음
저게 문제가 된게 확실히 조선 파병은 충분히 파병할만한 명분이 있었으니 파병했지만
문제는 저거 외에 일을 안함

암군이기는 한데 당시 명나라도 반란에 나라가 난리도 아니여서 당시 중신들이 선조가 막 만주넘온다고 난리난리 치니깐 돕는 생색만 내자고 하던중에 평생 정치 1도 관심없던 놈이 대국의 위엄 보이라고 육해 대군 에다가 군량까지 죄다 하라고 하고 나서 국력이 ㅄ되고 청나라 한테 망하고 마지막 한족왕조가 끝나니 중국에들이 이를 갈만하지

개국공신과 반대파들 싹다임.
황권강화가 목적이겠지 뭐

개국 초기에는 그런 일이 많은 게 나라의 틀을 잡으려면 외척이나 공신세력등 현재 왕이나 황제가 죽은 후에 권력을 잡을만한 인간들의 싹을 미리 잘라버리는 작업이 필요함.
개국 후 오래가지 못하고 멸망한 나라들은 대부분 그런 작업을 못해서 몇몇 권력자의 전횡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짐.

절대적인 황권강화가 젤 목표였을껄

전제군주제에선 그래도 백성들이 힘들지. 그리고 신하나 사대부대신 황족들과 환관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으니;;

첫째가 일찍 죽고 손자가 어린나이에 황제된게 치명적이었지. 그리고 둘째놈이 손자 뒤통수를 까는데...

그 손자 천마와 혜조의 무공을 받고
천하무적됬음(황제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