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차안에 강아지가 갇혀있는데
4시간이 넘었어요 최소
차주 연락처도 없고
밤새 얼어죽지 않을지;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강아지 구제방법좀
https://cohabe.com/sisa/461689
지금 강아지가 차안에 4시간 갖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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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요.
날도 추운데 경찰서에 문의 해보시는게 ㄷㄷ
여름이면 죽을수도있는데 겨울이라 죽을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만.. 주인이 개념이 없네요.
이와 중에 죄송합니다만 갖쳐가 아니라 갖혀입니다
급박하다보니;;
아녜여 ㅎㅎ 저도 띄어쓰기 오타 ㅋㅋ
이와 중에 더 죄송한데 갖쳐도 아니고 갖혀도 아니고 '갇혀'가 맞습니다.
ㅋㅋㅋ ^^b
ㅋㅋㅋ우악 빵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갖혀?? ㅋㅋ
ㅠㅠ 이러지 마세유~
동물구호도 119에서 하지않나요
얼우죽지는 않을거 같은데..
학대로 의심할거 같네요..ㄷㄷ
외국이엇으면 신고하면 차 유리깨버리고 데리고감 ㄷㄷㄷ
차문을 열지 못합니다...우리는...차주가 직접 오지 않는한....힘들겠네요.
차안이라 개들은 상관없지않나요? 밖에다 꺼내놓아도 죽나요?? 예전 발바리키울때는 늘상 마당에서 키웠도 안죽었는데요
안 죽어요.
그냥 밖에서도 자는게 일상인데요.
다만 춥겠죠. 안타깝네요.
털이 있으니 안추워요.
다만 배변훈련 잘 된 개라면 급했을 거 같네요.
안타깝네요.
지하 주차장 아니면 차 안이라도 온도 금새 떨어질텐데
경찰이라도 연락해 보는거 어떨까요...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119에 신고하기는 했네요
맞진 않아요 와도 아무 조치 못할겁니다 차주가 해결해줘야함
개땜에 119는 좀 아닌것같네요 차라리 어디 동물 구호단체에다 연락하시징...
견주를 저래 가둬야 하는데....
죽진 않을것 같은데
무서워하고
똥오줌도 쌀텐데 차주도 참 생각없네요
애완동물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 너무했네요. 저런 차주는 애완동물 키우면 안됩니다.
저렇게 놔두면 안됩니다만 죽진 않아요. 외풍도 없는 실내에서 저런걸로 죽으면 밖에서 키우는 시골개들은 겨울에는 다 몰살당하게요 ㄷㄷ...
여즘 날씨 차에둔 생수가 얼던대..많이 춥겠어여..차주는 뭐하는건지..
119에 신고했는데 경찰차가 출동했네요
119는 접수받으면 112에 자동 공조토록 되어 있어요.
모든 신고건이 자동으로 연계되는건 아니고요... 저건 119가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상황 공유한것임 경찰도 차주한테 연락하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을거에요
개고기 먹는 나라에서 개학대라니 ㄷㄷ
밤새두면 동사할듯...헐....
개집에서 키우는 개 겨울에 다 죽어요?
차안이 개집보다 못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안얼어죽어요 ㅎㅎㅎㅎ
안죽어요....
예전에 살던아파트 이웃집에서 개키웠는대
밤바다 개소리 짖어대니깐 민원발생하니깐 주인이
짖으면 차에 두고오더라구요...
헐...개를...
애휴 참 그냥...
쩝 주인 개노답이네 ...
에고 불쌍해라...
현실적으로 바람없고 어쨌든 밖보다는 덜 추운 차안에서 개가 추위로 죽을리는 없을것 같구요.. 주인이 정말 너무하긴 하네요.. 개같은 x끼..
감정이입하는 사람이 많네요.
저게 개한테 진짜 학대일까요?
그러면 마당딸린집에 문도 안달린 개집에서 묶여있는 수많은 개들은요?
개가 추위에 적응 되어 있음 괜찮아요.
보통 개들 밖에서 겨울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어 키웁니다.
달랑 비가림만 합니다.
적응이 안되어 노출 되면 힘들겠지요.
반오픈된 창고에서 고양이 키우는 저는 쓰레기 ㄷㄷㄷ
주인은 뭐하러 개새끼를 키우는지.
개새끼가 개새끼를 키우네
강아지는 주인을 잘못 만난거 같고 사람들은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는거 같고 내가 이걸 왜 보고 속상해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강아지로 태어나면 알게 되려나..
마당에 개집보다는 훨씬 따뜻한데
경찰은 좀 오바 아닌가ㄷㄷㄷㄷㄷ
강원도 산골에
마당에 묶여서 사는 개들은????
원글자가 119에 신고하셨는데
119는 자체접수 받으면 112에 자동공조 요청해요.
집에서 키우던 개들은 저정도면 죽어요 사람도 따뜻한 지역 사람들은 영상에서도 저체온증으로 죽어요 적응하기 나름이죠
저거 동물학대로 걸릴겁니다
실내에서 키우던 개라면 못견디지 않을까요ㄷㄷ
동물들이 차안에서 추워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어찌하면 생길 수 있는지...
어릴적 시골집 마당 개집에서 키우던 울집 개는
겨울만 되면 사경을 헤메었겠네..
아침만 되면 꼬리는 잘 흔들던데..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