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빛 페북] 담쟁이는 수천 수만이 어우러져 서로 손을 잡고 같이 벽을

격문을 읽은듯  가슴이 뜨거워짐

믿고 거르는 국내언론이 되버렸음
이제 신문지상에서 믿을거라곤 스포츠뉴스에 어제 경기결과 정도임

위선자들은 국민이 건강하고 교육받으며
정치에 관심을 갖는것을
두려워하죠
여러 인터넷상에서도 흔히 접할수 있는
“정치병”
이런 말로 시민들의 무관심을 부추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대해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까꿍놀이 처럼
나한테 안보인다고 상대방도 날 보지 못하겠지
이런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나 에게 몇배로 돌아올것 입니다
여기 사람이 있다
여기 불공평하고 불합리함이 있다
라고 소리치고 둘러보는것은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눈을 돌리지 말고 똑바로 봅시다
분명 상식은 나와 당신이 아는 상식이 맞을겁니다
그 상식대로
노통이 말씀하셨던것처럼
먹고 사는데 걱정없고 좀 아니꼬운것좀 덜보고
또 나쁜 놈들은 벌받고 착한사람은 복 받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겁니다
뻔 하고 부끄럽지만 몇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