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식고문 당해서가 아니고
말년병장때까지만 해도 잘만 먹고 다녔는데
이녀석들이 언제부턴가 MSG 뺀다고 선언하고부터
맛이 없어짐
그러면서 석박사들이 연구하니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계속 빠지더라?
군대에서 식고문 당해서가 아니고
말년병장때까지만 해도 잘만 먹고 다녔는데
이녀석들이 언제부턴가 MSG 뺀다고 선언하고부터
맛이 없어짐
그러면서 석박사들이 연구하니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계속 빠지더라?
군복무라는 msg가 빠져서그럼
야간 당직 서고 먹으면 똑같은 맛임
매워지기만하고 맛이없음
끓여서 msg를 첨가하는 방법이 있음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쓰는 레시피임
원가절감
매워지기만하고 맛이없음
다시다 한스푼 ㄱㄱ
군복무라는 msg가 빠져서그럼
천잰데?
야간 당직 서고 먹으면 똑같은 맛임
1천원 미만급 라면은 좀 애매해지고있는데 1400원 넘어가는 급좀 있는애들은 여러가지 잘 넣어 나오더라...
끓여서 msg를 첨가하는 방법이 있음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쓰는 레시피임
그 석박사들은 뭔가 빼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임.
라면맛은 진할수록 좋은데
심플하게 감칠맛이 빠지는데 뭐 어쩔겨...
미원이나 다시다 살짝 넣어보셈
비비고 왕교자 네개 같이 넣고 끓이면 마싯슴
끓일때마다 미원 한꼬집만 넣어줘보셈 옛날맛 남...특히 삼양라면.ㅡㅡ;;
요새 소고기 다시다 넣어먹으니까 좀 낫더라
요약 : 작성자 군대에서 식고문 당해서 라면만보면 구역질남
감칠맛 없애는 주제에 매운건 드럽게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