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평소의 수녀님을 좋아하게 되더라도
아마 오늘 처음으로 본 청초한 모습의 수녀님을 잊지 못할꺼야...
그리고는 평생을 존재하지 않는 낙원에 도달하기위해 기약없는 여정을 떠나는 순례자처럼
언젠가 마주할 청초모드 수녀님을 보기 위해 영원히 방황하겠지
저봐 벌써 청초모드 끝났어
해소되지 않는 영원한 갈증을 느끼며 신기루를 헤메이며 도달하지 못할 오아시스를 찾아 헤메겠지...
아아ㅡ...유입이여...고통받는 어른양이여...
https://cohabe.com/sisa/460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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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휴 본방 사수 못했는데 다행?이다
수녀님 이뻤어
항상 이쁘시지 않나요
특히 오늘은 이뻣어. 진정한 청초 유부녀의 모습이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