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IMF 때, SPC 당시 삼립도 부도 위기로 회사가 와해 될 뻔 했지만..
광고 비용을 거의 받지 않았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김국진의 힘으로 회사가 되살아남..
나도 국진이빵, 스티커 모으겠다고 사던 기억이 남..
특히 아래의 공부하는 국진이를 책상에 붙이던 게 새록새록 하네..
당시 패키지 빵 퀄리티도 상상 이상이라서.. 지금의 SPC 편의점 빵을 생각하면 안될 정도로 맛있었음
좋은 사람이 좋은 취지로 좋게 영향을 준거면..
그 회사도 좋게 영향력을 미쳐야 하는데...
이상하다 분명히 SCP재단 얘기였는데?
이상하다 분명히 SCP재단 얘기였는데?
그 재단은 현실 속 직원은 안 죽이기라도 하지..
살리지 말았어야했다
웃긴건 저땐 빵질과 가격이 괜찮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