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수용소 하면 보통 아우슈비츠를 떠올리는데, 사실 나치는 점령지 곳곳에 수많은 수용소를 만들었고
개중에서도 “절멸수용소“로 불리는 곳은 아우슈비츠, 헤움노, 베우제트, 마이다네크, 소비보르, 트레블링카 이렇게 6곳이 있었음.
당연히 아우슈비츠 말고 나머지 절멸수용소들에서도 유대인들을 체계적으로 대량학살했고.
그런데 왜 개중에서도 아우슈비츠만 유명하냐면, 그나마 생존자가 많이 살아남고, 나치가 증거인멸을 하기 전에 연합국에 의해 확보된 게 아우슈비츠라서…
아우슈비츠는 그나마 만 단위 생존자가 있지만 다른 데는 생존자가 많아도 수십 단위고, 나치가 관련 자료를 최대한 파기했기 때문에 실상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대충 밝혀진 비밀 단체는 실패한 비밀 단체라는 말]
[대충 밝혀진 비밀 단체는 실패한 비밀 단체라는 말]
진짜 학살단위를 들어보면 정말 이럴수가 잇을가 싶음.
요즘 뭐만하면 나치 학살 수준이라고 하는데 진짜 나치는 차원이 달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