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에 딸판정 받고 딸바보 예약하고
룰루랄라 급 괌여행 가서 이쁜 딸옷 골라왔는데 ...
오늘 와이프 산부인과 다녀오더니 전화로 없던 고추달려다고 -_-;;;
... OTL ...
아...
이거 어떻게 하냔 ...
와이프 멘분중인데 어떻게 위로해야 ㄷㄷㄷ
https://cohabe.com/sisa/45996
아... 성별반전 어떻하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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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년 후 도저언~~ ㅎㅎ
아... 와이프가
딸이면 둘째 있고
아들이면 둘째는 꿈도꾸지 말랬었는데요 ㅠ_ㅠ
앜........ ㅠ.ㅠ
아....ㅠ_ㅠ
. 저도 둘째 임신 16주차에 아들이라고... 첫째도 아들인데...
아들일거라고 했다 딸로 바뀌는 경우는 없겠죠??
안보이던 고츄가 보일수는 있겠지만, 보이던 교츄가 사라질 순 없겠죠..
힘내세요..ㅜ
네... 감사합니다...
제딸이 이제 30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안생기더라고요
딸만셋ㅡㅡ
부럽습니다 ㅠ_ㅠ
아들낳고 시작해야 효도죠ㅠㅠ
안보이던 고추가 보이는 경우는 주위에 흔한 듯 ㄷㄷㄷㄷㄷ
아....의사가 16주에 분명히 딸이랬는데...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어차피 아기때는 남녀구분 잘안되자나요..ㅋ
딸같은 아들로 키우겠습니다.
큰애 아들이라고 했는데 딸 낳은 1인
와... 제 입장에서는 천운 입니다.
ㅠㅠ
ㅎㅎㅎㅎ
어려선 아들 좋아유 ㄷㄷㄷ
커서 문제지
ㅋ......
제 아는 지인은 출산 전 마지막 검진 받을때 까지도 애가 너무 웅크리고만 있어서 안보인다고
대부분 이런 경우 딸이라고 의사샘이 이야기 해서 적당히 준비 했고
할아버지도 이름은 너네가 알아서 지어라 했는데
막상 출산하니 아들~~~~~
그 형 아버님 소식 듣고 이름은 내가 지을테니 신경 쓰지 마라~~~~~~ 하셨음
조카들이 다 딸이라 아버님이 은근히 기대 하셨다고... ㅋ
원래 20주가 가장 정확한듯요!
GIRL 뒤에 물음표 하나 새겨넣으심이./..
손가락일수도 있어요.^^;;